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겟 아웃>,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킨 배우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객들의 기대와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언론과 평단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그는 이번 <아웃포스트>를 통해서 ‘명예 훈장’을 수여 받은 타이 카터 상병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그가 연기한 카터 상병은 보도스틸과 티저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적인 전투복이 아닌 반바지와 반팔을 착용하고 있어 불시에 시작된 전투의 긴박한 상황 속 긴장감을 더울 끌어 올릴 예정이다. 더욱이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오스카 급 압도적인 열연을 펼친 케일럽 랜드리 존스!” – The Film Yap,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모든 씬이 미쳤다!” – FilmWeek 와 같이 해외 언론과 평단에 의해 연기력에 대한 압도적 찬사를 받고 있기도 해 <아웃포스트>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연기한 타이 카터 상병은 과연 실제 전투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였기에 명예 훈장을 수여할 수 있었을지 영화 속에서 세세하게 밝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그가 연기한 타이 카터와는 정 반대의 이미지였는데 외모와 억양, 심지어 말할 때 하는 작은 습관들까지도 달랐지만 촬영 시작과 동시에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면서 그를 캐스팅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차기작으로 2021년 개봉 예정 SF 영화 <바이오스>에 톰 행크스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짓기도 했다.
FILMOGRAPHY 영화 | <데드 돈 다이>(2019),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 <겟 아웃>(2017),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 패스트>(2016)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