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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Gianna Jun)
+ 본명 (Full Name) : 왕지현
+ 생년월일 : 1981년 10월 30일 금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 출생지 : 서울
 
출 연
2021년 제작
킹덤: 아신전
아신 역
2015년 제작
암살 (Assassination)
안옥윤 역
2013년 제작
베를린 (The Berlin File)
련정희 역
2012년 제작
도둑들
예니콜 역
2011년 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2009년 제작
블러드 (Blood : The Last Vampire)
사야 역
2008년 제작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송수정 역
2006년 제작
데이지 (Daisy)
혜영 역
2004년 제작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Windstruck)
여경진 역
2003년 제작
4인용 식탁 (The Uninvited)
연 역
2001년 제작
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 (My Sassy Girl)
엽기적인 그녀 역
2000년 제작
시월애 (Il Mare)
은주 역
1999년 제작
화이트 발렌타인 (White Valentine)
정민 역
출 연
2021년 지리산
2020년 킹덤 시즌 2 (Kingdom)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The Legend of Blue Sea)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1999년 해피 투게더 (TV) ( ) - 서윤주 역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 (TV) - 가영 역


고등학교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 한 전지현은 97년 패션잡지 '에꼴'로 데뷔한 이 후, 삼성 마이젯 광고 등 광고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몇편의 드라마를 거쳐 영화에 데뷔했다. 평범한 외모속에 숨겨진 많은 이미지들을 하나하나 풀어놓는 그녀는 영화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자로서 성장하고 있다.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에서 박신양과 연기하며 애틋한 로맨스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시월애>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랑하는 역을 했지만, 광고에서만큼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 후 곽재용 감독을 만나면서 전지현의 연기인생과 스타로서의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다. 신세대의 아이콘인 인터넷상에서 집필된 인터넷 소설 <엽기적인 그녀>에서 엽기적이지만 귀엽고, 강해보이면서 사랑앞에서는 눈물흘릴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녀의 입지를 굳힌 것이다. <엽기적인 그녀>와 전지현을 따로 떼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그녀는 영화캐릭터와 많이 닮아있다. 그 후에 연기변신을 시도한 <4인용 식탁>에서는 타인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불운한 운명의 여인'연'을 연기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전지현의 새 영화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로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과 다시 손을 잡은 이 영화는 자연스럽게 전지현에게서 다시 한번 ‘엽기녀’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깊은 슬픔 간직한 여자경찰역 경진역을 맡은 전지현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가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같다는 말에 그 때와는 다르게 작업했다는 말을 한다.

전지현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통해 감동과 진심에 관심 없는 휴먼 다큐 PD라는 아이러니컬한 송수정 PD 역할을 맡았다. 그 어느 때보다 현실에 발을 디딘 이 캐릭터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생머리도 잘라내고, 노메이크업, 담배와 육두문자까지 일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 <블러드>에서는 지금까지 전지현이 연기한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여경진처럼 상큼 발랄하면서 동시에 엉뚱한 캐릭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스타일리쉬한 와이어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전지현은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거듭나는 데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지현에겐 큰 도전이었음이 분명한데, 원작자인 제패니메이션계의 철학자 오시이 마모루가 영화 시사 후 전지현의 연기에 극찬을 할 정도로 사야 역을 완벽히 연기해 냈다는 평이다.

이후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으로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작년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도둑들>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전지현은 이 기세를 몰아 영화 <베를린>을 통해 또 한번 관객들을 찾아 온다. 반역자로 몰리지만 자신도 모르게 국제적인 음모의 비밀을 쥐고 있는 ‘연정희’로 분한 전지현은 생존을 위해 탈출하는 과정에서 위험 천만한 와이어 액션은 물론,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킹덤> 시즌2의 엔딩을 장식하며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 불을 지핀 전지현에 대한 궁금증이 마침내 풀린다. 김성훈 감독은 “첫 번째 컷을 찍는 순간 어떻게 20년간 최고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지 증명해 보였다”며 전지현의 장악력과 몰입도에 감탄을 표했다. 전지현이 그려갈 아신의 한(恨)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시켰다.

필모그래피
영화_<암살>(2015), <베를린>(2013), <도둑들>(2012), <설화와 비밀의 부채>(2011), <블러드>(2009),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 <데이지>(2006)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4인용 식탁>(2003) <엽기적인 그녀>(2001) <시월애>(2000) <화이트 발렌타인>(1999)


드라마_푸른 바다의 전설(2016), 별에서 온 그대(2013), 해피 투게더(1999), 내 마음을 뺏어봐(1998) 外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시즌2


수상경력
2002 제39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여자인기상
1999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


7.75 / 10점  

(총 3명 참여)
pontain
한국최고의 CF스타..
해맑은 얼굴과 섹시한 몸매가 남자들을 사로잡는다!    
2006-11-19 00:32
locolona
한국 여성 청춘 스타를 대표하는 그녀...    
2006-08-31 12:07
nara1022
엽기적인 그녀 하나로 아시아 스타가 된 전지현. 도대체 엽기적인 그녀로 한편으로 언제까지 갈찌 궁금하다    
2006-01-18 04: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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