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민규동, 유영식, 오기환, 변혁, 허진호 감독이 뭉쳤다!! '에로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명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하여 다채롭고 농밀한 성 담론을 영화 <오감도>로 풀어냈다. 이 날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다정하게 포토콜에 응하던 다섯 감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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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도>의 첫번째 에피소드 'his concern'에서 짜릿한 사랑을 나누는 '회사원+큐레이터' 커플로 출연한 장혁, 차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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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도>의 두번째 에피소드 '나, 여기 있어요'에서 순수하면서 애절한 사랑을 보여준 김강우, 차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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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 concern'의 연출을 맡은 변혁 감독과 장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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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여기 있어요'의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과 김강우, 차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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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도>의 세번째 에피소드 '33번째 남자'를 연출한 유영식 감독과 자극적인 사랑을 꿈꾸는 신인 여배우 역할을 맡은 김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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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도>의 네번째 에피소드 '끝과 시작'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과 유부남(황정민)과 은밀한 사랑을 나누고, 그가 사고로 죽은 뒤 아내(엄정화)의 집에 찾아가 기묘한 동거를 하면서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기를 선보인 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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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도>의 다섯번째 에피소드 '순간을 믿어요'를 연출한 오기환 감독과 10대들의 예측할 수 없는 도발적인 사랑의 모습을 연기한 다섯 배우, (좌로부터)이시영, 이성민, 신세경, 송중기, 정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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