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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싱어, 오리지널 <엑스맨> 영웅들 교섭중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매튜 본의 바통을 이어 받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의 메가폰을 잡은 브라이언 싱어가 과거 <엑스맨> 시리즈의 영웅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브라이언 싱어의 부름에 응한 배우는 사비에 교수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매그니토 역의 이안 맥켈런이다.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패트릭 스튜어트와 이안 맥캘런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들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이클 패스벤더는 이미 출연을 확정한 상태. 과거와 현재의 사비에 교수, 매그니토를 모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감독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에게도 러브콜을 보낸 상태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십세기폭스사는 휴 잭맨과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캐스팅 조율 중에 있다. 휴 잭맨이 맡은 울버린은 두 편의 스핀오프가 제작될 만큼 ‘엑스맨’ 영웅들 중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이밖에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에 출연했던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도 합류한다. 영화는 오는 2014년 7월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제임스 마스덴(사이클롭), 할 베리(스톰), 팜케 얀센(진 그레이) 영입 촉구!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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