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부터 <원티드>까지 강한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던 안젤리나 졸리는 <솔트>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이번 내한으로 전 세계 동시 개봉이었던 <솔트>의 국내 개봉일을 일주일 뒤로 미뤘다는 후문. 그녀는 7월 28일 한국관객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본 콜렉터> 이후 필립 노이스 감독과 10년 만에 조우한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는 그녀의 내한 하루 후인 7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이클립스>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의 내한. 카리스마 작렬 졸리 누님의 한국 방문으로 바로 잊혀질 것 같은데……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