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은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중국판 <러브 액츄얼리>라 불리는 <도화운>의 감독 마리원이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남정용, <무간도> 시리즈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두문택 등이 한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빅딜>은 중국과 더불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와 미국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 한마디
소지섭, 정우성에 이어 중국영화에 출연하는 한채영. 외모보다 연기로 승부하기를.
2010년 11월 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