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톡 플러스는 9월 5일 오후 6시 30분 CGV 여의도 비즈니스관에서 열린다. 이병헌은 개봉을 앞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관람한 후 관객들에게 영화 촬영의 뒷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과의 만남은 9월 12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박찬욱 감독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박쥐>를 두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밖에도 <공동경비구역 JSA>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등 이병헌이 출연한 6편과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등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 5편도 상영된다. 박찬욱 감독이 추천한 <화녀‘82> <데인저러스 메소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상영시간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매 오픈은 31일 6시다.
● 한마디
여의도에 극장이 없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는 중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