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10월 16일 캘리포니아 출생 [요람은 흔들릴 것이다]의 각본을 쓰고 감독, 제작을 맡았다. 평단으로부터 격찬을 받은 작품인 [데드 맨 워킹] 역시 그가 각본을 쓰고 감독, 제작까지 맡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잔 서랜든에게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안겨줬으며 숀 펜에겐 남우주연상 후보의 영광을 안겨줬다. 팀 로빈스는 이작품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지명됐다. 팀 로빈스가 주연을 맡은 [밥 로버츠]는 팀 로빈스의 극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이며 골든 글로브상 남우 주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플레이어]로 비평계의 격찬을 받았으며, 깐느 영화제 남우 주연상과 코미디/뮤지컬 부문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마크 펠링톤 감독의 [폭로], 마틴 로렌스와 짝을 이룬 [낫씽 투 루즈],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작품 [쇼생크 탈출],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숏컷]과 [패션쇼], 토니 빌 감독의 [Five Corners], 코엔 형제의 [허드서커 대리인], 아드리안 라인 감독의 [야곱의 사다리], 론 셸톤 감독의 [19번째 남자] 등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