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8월 2일 클리블랜드 출생. 호러감독의 대가로 손꼽히는 웨스 크레이븐. [나이트 메어] 시리즈의 창시자. 일리노이주에 있는 워튼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문학잡지 편집장 출신. 존 홉킨스 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이수하고 대학강의를 한 학자출신이기도. 영화계에 뛰어들기 전에는 대학 교수부터 뉴역의 택시 운전수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다. 우연히 구한 16mm 카메라 때문에 69년에 두 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이었던 그는 과감하게 대학강의를 그만두고 낮에는 영화사에서 편집일을, 밤에는 택시운전기사를 하면서 영화준비를 한 것.94년 [뉴나이트메어]로 6편의 시리즈를 스스로 완결지으며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 96년에는 [스크림]의 전세계적 성공으로 비주류로 밀려나 있던 호러무비를 부활시켰다.
호러 무비의 매니아라면 그 이름 만으로도 가슴을 뛸 거장 웨스 크레이븐은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문학 잡지 편집장, 철학교수, 영화사 편집일, 택시 운전사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다. 교수직을 과감히 그만두고 어렵게 영화준비를 해오던 그는 어린시절 경험을 토대로 만든 최강 공포 캐릭터 프레디가 등장하는 <나이트메어>시리즈의 성공으로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후 <스크림>의 세계적 성공으로 90년 비주류로 밀려나 있던 호러 무비를 부활시키며 다시 한번 호러 매니아들을 열광케 했다. 그에게 프레디와 제이슨의 만남은 또 다른 설레임이며 자신의 존재를 다시 한번 입증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스크림>으로 MTV영화제에서 최고 영화상을 수상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 이후 <스크림4G>를 통해 다시 한번 놀랍도록 흥미로운 공포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왼편 마지막 집>(2009), <힐즈 아이즈 2>(2007), <힐즈 아이즈>(2006), <스크림3>(2000), <뮤직 오브 하트>(1999), <스크림2>(1997), <스크림>(1996), <나이트메어>(1984)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