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최근의 일련의 미국 호러 영화들 <데드 캠프>, <하우스 오브 왁스>,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리메이크>들이 천편일률적인 영화적 구성과 전개를 보이기에 <힐즈 아이즈> 1, 2편도 그러한 흐름에 희생되는 모습인 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
2007-02-20
23:13
kysom
The hills have eyes의 속편이 벌써 만들어지다니.... <웨스 크레이븐>의 77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1편이 국내에 개봉했었는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70년대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영화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괴물 가족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