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키아누 리브스 (Keanu Reeves) | | + 본명 (Full Name) : Keanu Charles Reeves | + 생년월일 : 1964년 9월 2일 수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레바논 베이루트 | | | | | |  |
 | [액설런트 어드벤쳐]에서 테드 역을 맡아 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키아누 리브스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리버 피닉스와 함께 구스 반 산트가 만든 [아이다호]에 출연하며 개성이 강한 스타로 떠오른다. [아이다호]의 성공과 함께 자신감을 얻은 그는 이후 다시 [액설런트 어드벤처2]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패트릭 스웨이지와 함께 출연한 [폭풍속으로], 전세계적인 반향을 이끌어 냈던 프란시스 F. 코폴라 감독의 [드라큘라], 케네스 브래너의 독특한 셰익스피어 해석 [헛소동]에 잇달아 출연하며 확고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과 함께 고행을 반복했던 [리틀부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얀 드봉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빅 히트작 [스피드]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성적 이미지가 강조되기 시작했다. 액션스타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히지 못한 상태에서 [구름속의 산책] [필링 미네소타] [체인리액션] 등 액션과 멜로를 오가며 실패를 반복했다.
이후 변호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데블스 애드버킷]의 성공으로 다시 재기의 기틀을 열어갔던 그는 [매트릭스]로 그동안의 부진을 한번에 씻어냈다. 그 외 출연작으로 [왓쳐], [리플레이스먼트], [스위트 노벰버] 등이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고독한 영웅 캐릭터에 더 없이 어울려 <스피드> 이후, 새로운 영웅상인 <매트릭스>의 네오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런 그가 고심 끝에 선택한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돌아왔다. 그는 영화 <스트리트 킹>에서 LA 베테랑 형사 ‘톰’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거칠고 노련한 형사의 모습을 매우 리얼하게 보여준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위해 그는 3개월간의 고된 훈련도 불사할 만큼 열연을 펼쳤다.
그가 새롭게 선택한 할리우드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는 외계인 ‘클라투’로 변신, 절제된 감정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후 <존 윅>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수퍼 소닉3>의 ‘섀도우’는 ‘존 윅’과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였다. 실제로, 제프 파울러 감독은 ‘섀도우’는 고슴도치 버전의 ‘존 윅’이기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섀도우’가 소닉 유니버스의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감정의 양면을 연기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사랑이 없는 측면과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측면, 마치 빛과 어둠을 모두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섀도우’의 목소리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을 큰 행운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Filmography <존 윅 4>(2023), <DC 리그 오브 슈퍼-펫>(2022), <매트릭스: 리저렉션>(2021), <존 윅 3: 파라벨룸>(2019), <토이 스토리 4>(2019), <존 윅 ? 리로드>(2017), <존 윅>(2015), <지구가 멈추는 날>(2008) <스트리트 킹>(2008) <스캐너 다클리>(2006) <콘스탄틴>(2005)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 <매트릭스: 레볼루션>(2003) <매트릭스: 리로디드>(2003) <하드볼>(2001) <스위트 노벰버>(2001) <기프트>(2001) <왓쳐>(2000) <리플레이스먼트>(2000) <매트릭스>(1999) <데블스 애드버킷>(1997) <필링 미네소타>(1996) <체인 리액션>(1996) <구름속의 산책>(1995) <스피드>(1994) <리틀 부다>(1993) <헛소동>(1993) <드라큐라>(1992) <아이다호>(1991) <폭풍 속으로>(1991) <엑설런트 어드벤쳐>(1989)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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