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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 생년월일 : 1982년 1월 11일 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17년 제작
협상 (The Negotiation)
2017년 제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6년 제작
덕혜옹주
덕혜옹주 역
2015년 제작
비밀은 없다 (The Truth Beneath)
연홍 역 역
2015년 제작
나쁜놈은 죽는다 (Bad Guys Always Die)
2014년 제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여월 역
2013년 제작
공범
다은 역
2012년 제작
타워 (The Tower)
서윤희 역
2011년 제작
오싹한 연애
강여리 역
2009년 제작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유미호 역
2008년 제작
아내가 결혼했다
주인아 역
2007년 제작
무방비도시 (Open City)
백장미 역
2005년 제작
외출 (April Snow)
서영 역
2005년 제작
작업의 정석 (The Art of Seduction)
한지원 역
2004년 제작
내 머리속의 지우개
수진 역
2003년 제작
클래식 (The Classic)
지혜 / 주희 역
2003년 제작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주일매 역
2002년 제작
연애소설 (Lover's Concerto)
수인 역
2001년 제작
취화선 (Strokes of Fire)
소운 역
출 연
2024년 어쩔수가없다
2003년 여름향기 (TV) - 심혜원 역
2001년 맛있는 청혼 (TV) - 장희애 역
2001년 선희 진희 (TV) ( )
목소리 출연
2007년 천년여우 여우비


나이는 어리지만 본능적으로 연기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가진 손예진. 손예진은 고전적인 느낌과 세련된 이미지를 함께 가진 장점을 지닌 배우이다.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과 <선희, 진희>로 인지도가 높아진 손예진은, 영화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했다.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짧은 기간 동안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미 충무로의 보석으로 꼽히고 있다.

<비밀>의 단역을 시작으로 <취화선>을 거치면서 영화배우 경력을 쌓은 손예진은 <연애소설>에서 수인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잘 소화하며 주연급 영화배우로 떠올랐다. <클래식>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감정 기복이 맡은 캐릭터를 확실히 소화해내며, 영화 한 편을 책임질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여배우로서 확실히 입지를 다졌다. 이후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와 드라마 <여름향기>를 거친 손예진은 정우성과 호흡을 맞춰 이재한 감독의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찍었다.

그녀의 감성연기는 언제나 풍부하다. 그녀가 이번에는 지금까지 해왔던 그 어느 역할보다 쉽지 않은 연기에 도전했다. 멜로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서 정우성과 슬픈 연기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순간순간 감정의 변화를 세심하게 표현해야 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연기. 손예진은 이번 역할에 누구보다도 몰입했으며, 현장의 그녀의 연기를 지켜보던 스탭들은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했었다는 말을 종종 전하곤 했다. 교복 입은 소녀의 순수한 눈빛을 가졌던 손예진, 이 영화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깊은 눈빛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 <외출>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절망적 상황에 찾아온 사랑, 그 속에서 드러날 분노, 슬픔, 욕망 등 극도로 상반된 여러 감정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인물을 그려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년여우 여우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목소리 연기는 처음인 그녀지만, 그녀만의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여우 소녀 여우비’의 발랄함과 순수함, 신비로움을 목소리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손예진이 영화 <무방비도시>를 통해 이전 이미지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특별한 변신을 선보였다. 육감적 라인의 과감한 의상과 도발적인 메이크업으로 외모부터 확연하게 달라진 그녀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소매치기조직을 진두지휘하는 리더로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한다. 특히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함으로 형사들마저 이용하는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손예진은 촬영 전부터 감독 및 스텝들과 수차례에 걸친 의상 및 메이크업 컨셉을 준비한 것은 물론, 전직 소매치기 기술자로부터 고난도의 기술을 배우는 등 '백장미'로의 완벽한 변신에 심혈을 기울이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과시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늘 차기작을 궁금케 하는 그녀가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한층 도발적이고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왔다. 사랑에 대한 가치관뿐 아니라 때론 노브라로, 때론 맨 살 위에 우비만 걸친 채 거리를 활보하는 도발적인 ‘인아’는 “복잡하고 독특한 캐릭터이기에 연기가 쉽지 않았지만, 과감하게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었다”는 손예진의 열정과 애정이 더해져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적 캐릭터로 스크린에서 살아 숨쉰다. 캐스팅 당시 시나리오를 읽은 90% 이상이 ‘인아’ 역으로 손예진을 지목했을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으로 평가 받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는 팔색조 배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장 독보적이고 새로운 여성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08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2009 백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퀸으로 등극한 그녀가 2009년 선택한 영화 <백야행>에서 연기할 ‘미호’는 ‘배우 손예진’이 오래도록 연기해보고 싶고 기다렸던 캐릭터라고 한다.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손예진의 연기열정으로 청아한 외모 속에 인생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감춘 여자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남녀관객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오싹한 연애>에서 남다른 ‘촉’으로 연애가 불가능한 여자 ‘여리’역으로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극중 손예진은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답게 엉뚱한 매력은 물론, 소름 돋게 오싹한 모습까지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초로 오싹한 여주인공인 ‘여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손예진이 <타워>로 재난영화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동안 작품을 통해 선보여온 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카리스마의 윤희로 변신한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실제로 불과의 사투를 벌이며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한번에 쏟아지는 5톤의 물에 휩쓸리는 연기도 직접 선보이는 등 여배우로서 감당하기 힘든 고도의 촬영까지 모두 소화해냈다. 이처럼 자신의 첫 재난영화 <타워>를 통해 뜨거운 연기 투혼을 발휘한 손예진은 ‘로코퀸’에 이어 ‘카리스마퀸’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공범>(2013)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궁무진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흥행을 이끈 흥행퀸 손예진은 <해적>에서 해적단의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 생애 최초로 검술, 와이어 액션 등 고난도 액션 연기에 도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제압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공범>(2013), <타워>(2012), <오싹한 연애>(2011), <백야행>(2009), <아내가 결혼했다>(2008), <무방비도시>(2008) <천년여우 여우비>/목소리 더빙(2007), <작업의 정석>(2005), <외출>(2005),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클래식>(2003),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 <연애소설>(2002), <취화선>(2002) 등

드라마_MBC [개인의 취향](2010), MBC[스포트라이트](2008) SBS[연애시대](2006) KBS2[여름향기](2003) SBS[대망](2002-2003) MBC[맛있는 청혼](2001)

수상경력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46회 백상예술대상 InStyle상
2009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8 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07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연애시대]
2006 제5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외출>
2006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 [연애시대]
2006 제15회 중국금계백화장영화제 여우주연상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003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여자 연기상 <클래식>
2003 제40회 대종상영화제 여자신인상 <클래식>
2003 제24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클래식>
2002 제22회 영평상 신인여우상 <연애소설>


9.44 / 10점  

(총 11명 참여)
isu3965
너무 예쁜것 같다~~    
2008-11-20 14:39
kmhngdng
손예진은 멜로배우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2008-10-16 12:22
mulua
연예계도 프로의 세계이기에 결국 프로만이 남아있게 되겠죠..어떤 분야든 그렇겠지만..여하튼, 그런 면에서 손예진씨는 프로라고 생각해요. 단 성격적인 면에서 갖는 대중적 이미지는 좋지 않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인정받고 있으니깐요.. 팬으로서 스타가 아닌, 좋은 배우로서 남아지고 인정받길 바래요..^^    
2008-06-08 15:23
kinderhime
나는 배우의 가식, 성형 그런건 모른다.

배우라면 당당히 연기력... 실력으로 설명할 뿐이다.

그런면에서 손예진은 진정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작품을 보는 안목도 뛰어나다.(첫사랑~ 같은 영화는 앞으로 자제를...) 연기변신도 잘하고 있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여배우다.
     
2008-01-13 21:51
jjj0849
예진님에대한 팬들의 사랑이 깊군요 많은걸배웠습니다 ㄱ ㅅ 갈고닦아 한예슬님을 더 깊이 사랑해야겟습니다    
2007-04-11 21:16
ann33
일단 얼굴은 훈훈하다.    
2006-12-20 16:44
ncd8912
무명때 홍콩신 너무..    
2006-08-31 14:16
charmlove
다른 사람들-팬 대부분은 손예진님에게 별로 여성으로서 흥미가
없는 것 같아요.제가볼때 손예진님은 첫만남때 누구나 설레게 만들 만큼의 가인의 미색을 지니신 듯한데 미인볼줄 모르는 눈썰미 없는 사람들은
오즈의 마법사라는 마법책에서 나오는 에메랄드처럼 영롱이 빛나는
손예진님의 이성과 마음씨를 모르겠죠.오래간만에 청순가련형을 보게되어서 영광입니다.부디 몸건강하시고 이은주 같이는 하지말아요.그럼 안녕히.MY PRINCESS.    
2006-08-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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