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한 거 아니지?” VS “내 말 믿어야 돼...”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고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익숙한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총 3명 참여)
codger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여..
2014-09-28
04:28
penny2002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너무 예상 가능한 결말이었다
2014-04-05
15:27
joe1017
스릴러인데 스릴이 없다. 범인과의 치밀한 두뇌싸움이라도 기대했건만...그냥 끝날 시간이 되니 끝나버린 느낌. 그래도, 김갑수,손예진 두 배우의 연기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