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생.
60년대~70년대 문예영화, 80년대 배창호 감독의 명작품들 그리고 90년대부터 최근의 흥행작들까지 정광석 감독의 필모그래피에는 한국의 내노라하는 작품이 수두룩하다. '드라마를 가장 잘 이해하는 촬영감독'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가 만들어내는 영상은 장면 장면이 연기자 없이도 완벽한 드라마가 있는 것 같다.
62년 [새댁]으로 데뷔. [미워도 다시한번](80), [꼬방동네 사람들](82), [고래사냥], [땡볕], [깊고 푸른밤](84), [구로아리랑](88),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89),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베를린 리포트](9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91), [그대안의 블루](92), [투캅스](93), [마누라 죽이기](94), [지독한 사랑](95), [고스트 맘마](96), [조용한 가족](97), [생과부 위자료청구소송](98), [인정사정 볼 것 없다](99) 외 100편
수상경력
12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수상 [보통여자] 23회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 [땡볕] 21회 시카고 영화제 촬영상 - [땡볕] 24회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 [깊고 푸른 밤] 3회 영평상 촬영상 수상 - [꼬방동네사람들] 5회 영평상 촬영상 수상 - [깊고 푸른 밤] 1992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촬영상 수상 [베를린 리포트] 1999년 청룡상 촬영상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외 다수 2000년 프랑스 도빌 영화제 촬영상 수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외 다수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