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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의 블루(1992)


[뉴스종합] 송강호, 신세경 주연 <푸른소금> 9월 개봉 11.07.19
그대안의 블루 cats70 07.10.09
"시월애"와 통한다. pontain 07.07.05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안의 그대는 블루다.. ★★★☆  cyddream 10.07.02
시대를 앞서 갔다 ★★★☆  ninetwob 10.06.09
정말 화제가 되었던 멜로 드라마 ★★★☆  cgv2400 09.12.21



디스플레이어 호석은 거리에서 웨딩드레스를 과감하게 잘라내는 유림을 발견한다. 그녀는 방금 결혼식장에서 뛰쳐나온 참이었다. 호석은 철저한 계약을 맺고 유림을 자신의 조수로 채용하고, 유림은 호석이 기숙하는 스튜디오에서 그와 같이 일하게 된다.

유림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하기를 꿈꾸고 있다. 반면 호석은 일하는 여자에게 사랑과 결혼이란 올가미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두사람은 상반된 가치관 때문에 매번 충돌하지만 호석은 유림이 일에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유림은 디스플레어이로 자리를 잡아가던 무렵 사랑을 찾아 호석의 곁을 떠나고, 호석은 주위의 견제와 질시에 지쳐 이태리로 유학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날, 편안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던 유림은 호석으로부터 일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받는다. 유림은 이태리로 호석을 찾아가고,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사람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그리고 처음 호석의 생각대로 유림은 그와 남편의 곁을 떠나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총 7명 참여)
ninetwob
스타일이 넘친다     
2010-06-09 23:33
cgv2400
이 영화를 시작으로 한국의 영화 OST가 성장한 듯     
2009-12-21 16:59
codger
몽롱한 분위기     
2008-01-08 01:37
dudrn1109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있는방법 없나...ㅍ 강수연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미인이였다.     
2006-10-08 15:47
js7keien
우울한 사랑이야기와 블루톤의 스타일리쉬 영상, OST의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진다!     
2006-08-30 20:17
imgold
솔직히 영화보다는 영화음악과 영화의 분위기가 좋았던 영화. 정말 블루톤이 깔린..그런 예쁜 화면의 영화였음. 영화자체느느 정말 별로...     
2005-02-09 13:59
khjhero
예전 너무나도 유명했던 영화~~     
2005-02-06 11: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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