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인류 최대의 위협, 그의 분노를 막아라!
(총 8명 참여)
joe1017
이제는 완전한 한팀이 된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 칸과의 마지막이 좀 아쉽다.
2017-08-19
20:52
penny2002
산뜻한 리부트에 이어 안정적인 후속편이었다.
2016-08-25
23:41
codger
전편보단 재밌군
2015-07-21
02:51
loop1434
쌍제이가 스타워즈로 떠난게 아쉽다.
2013-09-11
16:26
tree
주연배우에 베네딕트와 재커리퀸토가 안나와있다니 -.-
2013-06-12
02:59
cipul3049
다음편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화가 그저 대박. 5월달 북미 개봉한 영화들 대박이네요. 스타트렉2 - 분노의질주6 - 아이언맨3 완전 대박라인. 이번년 별 기대안했는데, 기대많이했던 작년보다 더 좋은거같아요.
2013-06-04
21:48
ldk209
생각해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영화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입니다..
2013-05-25
01:27
ldk209
역시 J.J. 에이브럼스네요.. 아주 팬덤이 단단한 영화임에도 전혀 짓눌리는 거 없이 자기가 마음껏 가지고 놀고 싶은 데로 노는 모양이 역력합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도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쾌감을 주고.. 유머 감각도 좋습니다... 너무 노골적이기는 하지만, 911을 극복하려는 모습이 보이죠.. 테러에 대한 시선도 상당히 성숙하구요.. 가급적 큰 화면에서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