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랙 시리즈] 스타 트랙 (1979) 스타 트랙 : 넥스트 제너레이션 (1987) 스타 트랙 : 넥스트 제너레이션 (1994) 스타 트랙 : 넥스트 제너레이션 (TV) (1987) 스타 트랙 : 보이저 (TV) (1995) 스타 트랙 : 스페이스 나인 (TV) (1993) 스타 트랙 10 : 네메시스 (2002) 스타 트랙 2 : 칸의 분노 (1982) 스타 트랙 3 : 스포크를 찾아서 (1984) 스타 트랙 4 : 귀환의 항로 (1986) 스타 트랙 5 : 최후의 미개척지 (1989) 스타 트랙 6 : 미지의 세계 (1991) 스타 트랙 7 : 넥서스 트랙 (1994) 스타 트랙 8 : 퍼스트 콘택트 (1996) 스타 트랙 9 : 최후의 반격 (1998)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평점주기 ☆★★☆★★★★☆★★★★★★☆★★★★★★★★☆★★★★★

볼만했던 영화. ★★★★  nada356 09.12.20 진부한 차원,시간여행 스토리.. ★★★  csa706 09.05.22 시리즈 7편으로 또다른 tv시리즈인 넥세스트렉의 극장판이라 할까 볼만함 ★★★★  gg333 08.07.21

새로 건조된 엔터프라이즈호 출항을 기념하여 퇴역한 커크 선장이 30년 만에 초청된다. 감개무량한 커크 선장과 승무원들은 가까운 행성으로 시험 운행을 하던 중 조난 신호를 받는다. 그들은 두 대의 우주선이 정체불명의 에너지에 의해 잘려나가는 광경을 목격하고, 구조에 나선 승객들의 도움으로 승객들은 목숨을 건지지만 커크 선장은 그만 실종되고 만다. 80년 후, 엔터프라이즈호는 예전에 비해 시설면에서 월등하다. 그런데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 앞에 80년 전 출항 기념식때의 에너지 띠가 나타나고, 그곳에서 닥터 소란이 나타난다. 피카드는 과거 커크 선장 실종사건에 소란이 관계되어 있으며 현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 가운데 가이넌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가이넌은 피카드 선장에게 소란이 그 에너지의 세계인 넥서스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자신도 넥서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넥서스는 모든 인간의 행복을 찾아주는 낙원이라는 것인데... 소란은 넥서스로 돌아가기 위해 행성 하나를 완전히 파괴하는 만행도 서슴치 않는다. 피카드는 우연히 소란 때문에 넥서스에 가게 되고 무한한 행복을 맛보지만, 그것들이 전부 허상이란 사실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