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에이브럼스는 굉장한 성공을 거둔 TV 시리즈인 <로스트>, <앨리어스>, <펠리시티>의 감독이자 제작 총 지휘자이다. 2005년, 그는 <로스토>로 드라마 작품부문(outstanding drama series)과 드라마 감독부문(outstanding directing for a drama series)에서 두 개의 에미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각본부문(outstanding writing for a drama series)의 후보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현재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천재적인 신예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J.J. 에이브럼스는 <아마게돈>, <사랑 이야기>, <헨리의 이야기>와 같은 작품을 쓴 뛰어난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뉴욕에서 태어나 L.A에서 자란 에브람스는 8살 때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를 참가한 이후부터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수 많은 아마추어 영화제에서 수상을 해왔으며 TV 시리즈 <펠리시티>를 통해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가 <미션임파서블3>의 감독으로 내정된 이 후, 할리우드는 온통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로스트>, <앨리어스> 등을 연출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39세의 젊은 감독이 만들어내는 <미션임파서블3>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던 <미션임파서블>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공할만한 액션을 가미해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며 21세기가 주목하는 최고의 천재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2,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인 화제작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비롯해 파일럿 제작비만 150억에 육박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드라마 [프린지]의 공동 기획과 총 제작, 각본을 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았을 새로운 미래를 스펙터클한 액션과 짜릿한 영상으로 그려낸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세계가 놀랄 흥행 신화를 이루어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매 작품마다 기대와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냈던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처음으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탄생시킨 <슈퍼 에이트>를 통해 놀라운 상상력의 스토리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완벽한 짜임새의 연출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다시 돌아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IMAX 3D에 첫 도전, 기존 블록버스터를 뛰어 넘는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 제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연출/제작), <클로버필드>(2008 | 제작), <미션 임파서블 3>(2006 | 감독), <The Suburbans>(1999 | 제작), <캔디 케인>(2001 | 제작,각본), <아마겟돈>(1998 |각본), <졸업>(1996 | 제작), <포에버 영>(1992 | 제작, 각본), <헨리 이야기>(1991 | 제작, 각본)
TV_[레볼루션](2012, 연출), [알카트라즈](2012, 연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2011, 프로듀서), [언더커버스](2010, 연출/각본/프로듀서), [프린지](2008-2009 | 제작, 각본), [로스트](2004-2008 | 제작, 각본), [식스 디그리스](2006-2007 | 제작), [What About Brian](2006-2007 | 제작), [앨리어스](2001-2006 | 감독, 제작, 각본), [펠리시티](1998-2002 | 감독, 제작, 각본), [Taking Dare of Business](1990 | 각본)
수상경력 2012 제 38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 <슈퍼 에이트> 2006 제 63회 골든글로브 TV드라마부문 작품상 [로스트] 2005 제 57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로스트] / 드라마부문 우수감독상 [로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