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 파인 (Chris Pine) | | + 생년월일 : 1980년 8월 26일 화요일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리스 | | | | | | |
| 1930~40년대 활동했던 영화배우 출신의 할머니(앤 그윈)와 배우 출신의 부모님(로버트 파인, 그윈 길포드)을 둔 크리스 파인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아메리칸 컨설버토리 씨어터(American Conservatory Theater)와 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한 재원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로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행운을 돌려줘> <스모킹 에이스> <와인 미라클>에 이르기까지 로맨틱 코미디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신선한 매력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앤 헤서웨이,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대표 매력녀들과 호흡을 맞추며 젠틀하고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크리스 파인은 2008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30세 이하 30명 배우’,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 10’에 오른 데 이어 최근 할리우드 영화사와 극장주들이 선정한 ‘가장 떠오르는 스타’에 앤 헤서웨이와 함께 남자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린 Hot한 신예.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장 ‘커크’ 역을 맡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방황하는 모습부터 운명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호에 탑승해 지도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낸 그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형 스타로 발돋움했다.
라이언 크레이그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독립 드라마 <스몰 타운 새러데이 나잇(Small Town Saturday Night)>을 통해서는 가수, 작곡가가 되어 지방에서 탈출할 방법을 궁리하는 젊은이를 연기했으며, 알렉스 패스터 감독의 <캐리어스(Carriers)>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퍼진 전염병과 이로 인해 생긴 혼란에서 도망치는 네 친구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교육 만화 <퀀텀 퀘스트(Quantum Quest: A Cassini Space Odyssey)>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영화 <디스 민즈 워>에서는 외모, 능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CIA 최고의 매력남 프랭클린을 연기해 전 세계 여심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그가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다시 한번 ‘커크’ 함장으로 출연, 1편보다 성숙하고 강인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모습부터 대범함과 책임감을 지닌 함장의 모습까지 사상 최대의 위기 속 점차 변화해가는 ‘커크’의 다양한 모습을 안정적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크리스 파인은 한층 강렬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016년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로스트 인 더스트>에서 밴 포스터와 함께 어머니의 유산인 농장을 지키기 위해 은행강도를 계획하는 ‘토비’역을 연기하며 스타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까지 입증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디스 민즈 워>와 <가디언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통해 액션, 멜로, 드라마, 더빙 연기까지 넘나드는 다재 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게 된다.
그런 크리스 파인이 <더 컨트랙터>에서 처음으로 원톱 액션 영화에 도전하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가를 위해 일하는 비밀 조직에 합류하게 된 전직 특수부대 요원 ‘제임스 하퍼’역으로 분한 그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길러온 뛰어난 체력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이번 영화를 위해 실제 특수요원들이 받는 훈련까지 참여해 영화 속 액션 장면들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영화 <위시>를 통해 신뢰감과 카리스마를 전하는 왕의 모습과 사악하지만 매력적인 빌런의 모습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그의 진가를 다시금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2023), <돈 워리 달링>, <더 컨트랙터>(2022), <원더 우먼 1984>(2020),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원더 우먼>(2017), <스타트렉: 비욘드>(2016), <로스트 인 더스트>(2016),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2014),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피플 라이크 어스>(2012), <디스 민즈 워>(2012), <언스토퍼블>(2010),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와인 미라클>(2008), <스모킹 에이스>(2007), <블라인드 가이>(2006), <행운을 돌려줘>(2006), <컨페션>(2005), <프린세스 다이어리2>(200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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