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영화를 보는 2시간반 내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자체의 화려한 볼거리에 빠져든 건 사실이다.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에 압도되기는 하지만 솔직히 약간 정신없었다. 2시간반이라는 짧지 않는 시간동안 기억나는거라곤 쇠부딪히는 소리뿐...     

 이건.. 만화인가 영화인가?     

평가를 하자면 비주얼적인면은 1보다 낮습니다 내용은 1편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큰내용은 없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걸 알수 있을정도로 몰입력또한 굉장하고 제 주관적인 평가도 잇겠지만 1편보다 더 나은2편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볼만한 비주얼을 제공하더군요. 화끈한 액션과 엄청난 물량공세! 헐리우드의 자금력은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런데, 전편을 넘어서는 것은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새로운 몇몇 로봇이 추가가 되기는 했지만... 그이외에는 이렇다할것은 없더군요. 몇몇 나쁜 로봇이 죽지 않아서 또 다른 차기작이 있다는 암시인지? 차기작은 또 한번 기다려봅니다.     

불매운동과 벅찬 기대감의 괴리감...     

저도 남친이 이 영화 정말 보고 싶어합니다^^     

아놔 정말 기다렸던 2편 끊임없이 안좋은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도 꼭보고야 말껍니다~     

개봉일이 정말 얼마남지않았네요... 빨리보고싶어요 ㅠㅠ     

남친이 진짜 보고 싶어하는 영화, 나도 봐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