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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루벨 (Paul Rubell)
 
편 집
2017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2년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년 배틀쉽 (Battleship)
2011년 토르 : 천둥의 신 (Thor)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 Transformers 2)
2009년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2008년 핸콕 (Hancock)
2007년 트랜스포머 IMAX (Transformers IMAX)
2007년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6년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2005년 아일랜드 (The Island)
2004년 콜래트럴 (Collateral)
2003년 젠틀맨리그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2002년 트리플 엑스 (XXX)
2002년 시몬 (S1m0ne)
2000년 더 셀 (The Cell)
1996년 닥터 모로의 DNA (The Island of Dr. Moreau)
1993년 베일 속의 카이로 (Ruby Cairo)
1989년 고집불통 기자 영감 (Home Fires Burning)


<콜래트럴>과 <인사이더>로 두 번이나 아카데미 편집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폴 루벨은 감각적인 영상미를 이끌어내기 위한 독특한 편집 감각으로 마이클 만 감독과 오랜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 오랜 공동 작업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프로다운 면모는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시종일관 보여지는 격렬하고 사실적인 총격 씬의 긴박감과 장면과 장면의 전환만으로도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묘사하는 특유의 연출 기법 등에서 여지 없이 드러난다. <콜래트럴>로 ‘골든세틀릿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미 영화 편집자 협회가 수여하는 에디상과 BAFTA 등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그 외 최근작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와 <젠틀맨 리그> 등이 있으며 TV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는 <앤더스빌>로 에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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