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스 깁슨은 남부 센트럴 로스앤젤레스 지역인 캘리포니아주의 왓츠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깁슨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19살 때 데뷔 앨범을 냈다. 2000년 1월, 그는 American Music Award에서 신인 R&B 아티스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지만, 연기와 모델 세계에서도 성공을 거두어 여러 TV 시리즈들과 ‘게스’와의 독점 계약을 비롯해 여러 광고에 출연했다.
깁슨은 거기서 더 나아가 존 싱글톤 감독의 <베이비 보이>에 출연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또한 존 싱글톤 감독의 <패스트 & 퓨리어스 2>와 <아나폴리스>에 출연했다.
깁슨은 2002년 12월 제이 레코드사에서 “I Wanna Go There”라는 그의 세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역동적이고 밝은 그의 히트곡들은 영화 <경찰서를 털어라>와 <베스트 맨>의 사운드트랙에 삽입되었고, 그의 데뷔 앨범은 플래티넘 앨범이 되었다.
텔레비전 시리즈물인 < Moesha > 와 < Martin >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깁슨은 <데스 레이스>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Filmography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트랜스포머 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트랜스포머: 패자의역습>(2009), <트랜스포머>(2007), <패스트 & 퓨리어스 2>(2003)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