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런닝맨> 정상 질주
2013년 4월 8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런닝맨>이 근소한 차이로 <지.아이.조 2>를 앞섰다. <런닝맨>은 4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주말 관객 50만 1,908명을 동원,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전설의 주먹> <오블리비언> 등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런닝맨>이 <연애의 온도> <파파로티>처럼 꾸준히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2위 <지.아이.조 2>는 순위는 하락했지만 34%의 안정적인 관객감소율을 보이며 주말 관객 46만 4,169명을 추가, 전국 157만을 돌파했다. 한편, <연애의 온도>는 주말 관객 20만 6,164명으로 3위, <파파로티>는 주말 관객 14만 6,450만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 모두 전국 150만을 돌파했으며 제작비는 회수한 상태다.

또 다른 신작들은 하위권에 포진됐다. <트와일라잇>의 스테파니 메이어의 원작을 리메이크 해 기대를 모았던 <호스트>는 7위, 메릴 스트립, 토미 리 존스 주연의 <호프 스프링즈>는 8위, 엄정화, 김효진, 황정민 주연의 <끝과 시작>은 10위에 그쳤다.

반면, 지난주 10위에 올랐던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는 11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지만 관객증가율이 지난주보다 9.8% 상승, 1만 5,267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했다. 어느덧 전국 9만에 근접하며 1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주는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 톰 크루즈 주연의 SF영화 <오블리비언>, 18년 만에 재개봉하는 <레옹>,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디테일스>, 엠마 왓슨이 출연하는 <월플라워>, 존 쿠삭 주연의 스릴러 <더 팩토리>, 작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어둠 속의 빛>, 애니메이션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Ⅲ - 강림>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등이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연인 이병헌을 제친 드라마 파트너 신하균에게 이민정 曰, “웰컴 투 헬!”


2013년 4월 8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총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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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그대로 런닝맨 신하균의 빠른 질주가 이어지고 있네요. 신하균의 쾌속 질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2013-04-09 09:51
alslalsltpf
1위였던 지아이조2를 런닝맨이 넘어섰네요.. 개봉주의 효과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2013-04-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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