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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 생년월일 : 1981년 7월 28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3년 제작
무빙
김두식 역
2021년 제작
모가디슈 (Escape from Mogadishu)
강대진 역
2021년 제작
밀수 (Smugglers)
권 상사 역
2017년 제작
안시성 (The Great Battle / 安市城)
안시성 성주 양만춘 역
2016년 제작
더 킹
박태수 역
2008년 제작
쌍화점
홍림 역
2006년 제작
비열한 거리
병두 역
2003년 제작
클래식 (The Classic)
상민 역
2003년 제작
남남북녀
김철수 역
2002년 제작
마들렌 (Madeleine)
강지석 역
2002년 제작
화장실, 어디에요? (Public Toilet)
조 역
출 연
2023년 어쩌다 사장3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
2005년 봄날 (TV) - 고은섭 역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 (TV)
2002년 별을 쏘다 (TV)
2002년 논스톱 2 (TV) (New Nonstop) - 조인성 역
2002년 피아노 (TV) (Piano)
2002년 러브 비 플랫


데뷔 이후 많은 드라마와 CF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 시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자리잡은 조인성. 특히 2004년과 2005년, <발리에서 생긴 일>,<봄날> 등 공전의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들을 통해 스타성과 함께 연기력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에서 짧은 머리, 투박한 차림새, 거친 말투로의 변화 뿐 아니라 부상의 위험에도 거친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며 삼류조폭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쌍화점>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도전하는 사극연기를 위해 촬영이 시작되기 수개월 전부터 승마와 거문고, 무술을 연마하고, 와이어 액션을 포함한 대부분의 액션씬을 대역없이 소화해냈다. 배우로서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쌍화점>에 쏟아부은 조인성. 그가 전작 <비열한 거리>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면, <쌍화점>은 스타성을 넘어선 연기력을 지닌 한국영화계를 대표할 배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시성>에서 안시성을 지키는 양만춘으로 분해 우리가 원하던 젊고 섹시한 리더를 연기한 배우 조인성.
그를 두고 김광식 감독은 “이성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다. 촬영 현장에서도 리더 조인성의 자세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조인성은 “어떤 리더를 원하는지부터 출발했다. 전장에서는 냉정함으로 무장하지만 안시성민들에게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냉’과 ‘온’을 오가는 리더상을 만들어 보려 했다”며 안시성민들과 그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수십만 대군과 맞서는 담대함을 보여준 매력적인 리더 양만춘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영화 <밀수>로 <모가디슈>에 이어 류승완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한다.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로 분한 조인성은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의 강렬한 연기, 존재만으로 느껴지는 남다른 아우라로 극의 긴장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류승완 감독이 “조인성 배우 특유의 고전적인 풍미가 <밀수>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라고 전한바, 조인성은 상상 이상의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단숨에 집중케 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모가디슈>(2021), <안시성>(2018), <더 킹>(2017), <쌍화점>(2008), <비열한 거리>(2006), <남남북녀><클래식><마들렌>(2003), <화장실 어디에요?>(2002)

드라마_[디어 마이 프렌즈](2016), [괜찮아, 사랑이야](2014),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봄날](2005),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별을 쏘다](2003), [대망](2002), [피아노](2001)


수상경력
2015 미국 드라마피버어워즈 베스트 배우상
2014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2013 SBS 연기대상 특별상
2006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주연상
2004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2004 백상예술대상TV부문남자최우수연기상
2002 S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 10대 스타상
2001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9.36 / 10점  

(총 4명 참여)
kinderhime
조인성은 정말... 연기력 문제가 아니라 그 보이스가 좀.
감정이 격해지면 그 발성이나 목소리가 연기를 너무 어색하게 만든다.
이건 어떻게 바꿀 수가 없나...    
2010-10-23 17:25
partkkm
난당신을꼭닯고싶습니다...
너무나도먼길이지만....ㅋ    
2007-02-22 12:55
juiceboy
어찌보면 차승원    
2006-03-27 17:49
imfork
준수한 외모에 뒷받침해주는 연기력 내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    
2006-01-01 04: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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