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 시사회를 보러갔을 때 운이 좋게 친구랑 상영관 밑에층에서 놀고있다가 이영훈씨를 봤습니다. 제가 눈썰미가 약간 있어서 지나가는 옆모습보고 바로 알아봤는데, 후회하지않아에서 인상이 강해서 기억이 바로 났던 것 같습니다. 친구랑 다가가볼까 말까하다가 결국에는 무대인사 때 다시 만나뵙게 되었었는데.. 바로 옆으로 지나가면서 보기도하고 저희가 거기에 앉아있을동안 계속 봤으니까.. 그 날 봤을때는 깔끔한 인상이 강했어요 :) 사람들이 알아보진 못했지만 저랑 친구는 둘이서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암튼 일반인같은 느낌이지만 뭔가 은근히 매력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을보면 뭔가 깊어보인다고할까요; 눈망울이랑 업된 힙이 매력적이라는 생각들었어요; 앞으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비스트 와서 이렇게 길게 글쓰기는 처음이네요:0~ 이영훈씨 화이팅~
2008-04-17
00:15
toper24
으헛~! 메이크업이 느무 찐해서 새벽에 보니 무서버여 '0'!
2008-04-16
04:40
limkm85
참선하면서도 묘한매력이 있는 배우같아요~~ 웃는모습이 좋아보이네요~~^^
2008-04-15
22:52
joynwe
평이 엇갈리는 영화 GP
2008-04-15
08:47
flowermiso
역시나 웃는게 멋진거 같아요~
2008-04-15
00:15
hrqueen1
참 독특한 배우입니다. 배우계의 김기덕이라고 표현할까요? 그러기 힘든데. 예전에 지금은 신데렐라가 된 모여배우가 "레즈비언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정말 사회의 편견에 맞서는 배역을 맞는다는 건 용기가 대단하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