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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 생년월일 : 1980년 3월 13일 목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문을 여는 법
2023년 제작
도적: 칼의 소리 (Song of the Bandits)
이윤 역
2022년 제작
아일랜드
반 역
2022년 제작
비상선언 (Emergency Declaration)
현수 역
2021년 제작
보호자 (A Man of Reason)
우진 역
2020년 제작
클로젯 (The Closet)
경훈 역
2017년 제작
기묘한 가족 (The Odd Family: Zombie on Sale)
민걸 역
2016년 제작
어느날
2016년 제작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태주 역
2015년 제작
판도라
재혁 역
2014년 제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장사정 역
2014년 제작
무뢰한 (The Shameless)
정재곤 역
2014년 제작
도리화가(桃李花歌) (The Sound Of A Flower)
흥선대원군 역
2010년 제작
폭풍전야
수인 역
2008년 제작
모던보이 (Modern Boy)
신스케 역
2008년 제작
강철중: 공공의 적 1-1
문수 역
2008년 제작
미인도 (Miindo)
강무 역
2006년 제작
내 청춘에게 고함 (Don`t Look Back)
석우 역
2006년 제작
후회하지 않아
재민 역
출 연
2025년 트리거 (Trigger)
2024년 열혈사제2
2023년 아일랜드 파트2 - 반 역
2021년 야행(가제)
2019년 열혈사제 (The Fiery Priest)
나레이터
2014년 누구에게나 찬란한 (Glory for everyone)
2010년 아마존의 눈물
우정출연
2009년 핸드폰


화제의 드라마였던 <굳세어라 금순아>의 초반에 금순의 남편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이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성급한 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그가,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선택한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 드라마틱한 시나리오에 강하게 끌렸다는 그는 “동성애 연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지만, 관객의 진심을 울릴 수 있을 만큼 잘 해내고 싶다.”는 각오로 역할에 임했다. “배역이나 상황에 대한 몰입이 굉장하다”는 감독의 칭찬은 그의 다짐이 괜한 인사말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이한은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슬픈 악역을 신인답지 않은 진지함으로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한은 <모던보이> 캐스팅 직후부터 캐릭터 분석과 스타일링 작업, 대본 및 일본어 연습 등에 철저하게 임했고, 신스케의 이중적 매력을 정확하게 그려가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박해일 김혜수와 함께 극적 긴장의 한 축을 형성하면서 <모던보이>의 주연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한 단 몇 개의 필모그라피 만으로 박해일, 김혜수 등 톱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영화 <모던보이>의 또 다른 타이틀 롤을 꿰찬 당찬 신인 김남길. 그간 써왔던 ‘이한’이란 예명을 과감히 버리고 자신의 본명으로 영화 <강철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공의 적 ‘이원술’(정재영)의 오른 팔로 자신이 모시는 이원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충성심을 지닌 인물 ‘문수’ 역을 맡았다. 이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눈빛 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는 어두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 될 <미인도>에서 신윤복의 운명적 첫사랑 강무 역으로 또 한번 충무로의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광기 어린 카리스마와 동시에 한 여자만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가슴 아프게 그려내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비담’을 완벽하게 소화, 대한민국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스타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입증 받은 이형민 감독의 차기 드라마 <나쁜 남자>에 전격 캐스팅 되어 또 한 번 거부할 수 없는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영화 <폭풍전야>에서는 전작들과는 다른 우수에 찬 눈빛과 애절한 사랑에 대한 깊은 감성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보여주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 영화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무뢰한><해적: 바다로 간 산적>부터 드라마 [명불허전] [상어]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모든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배우 김남길이 <기묘한 가족>에서 주유소집 차남 ‘민걸’ 역을 맡았다. 영화로는 5년 만에 코미디 장르를 선택한 그에 대해 이민재 감독은 “’웃기려고 이 정도로 망가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본인이 연기를 즐기면서 했다”며 “얄미울 수 있는 캐릭터를 배우 자신의 매력으로 미워할 수 없게 만들었다. 자신의 롤을 명확하게 알고 항상 무언가를 준비해왔다”고 극찬을 전했다. 이에 김남길은 “감독님이 배우들을 믿고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그의 전폭적인 신뢰에 표정과 몸짓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코믹 애드리브를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기묘한 가족>에서 김남길은 자신만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민걸’ 캐릭터의 특색을 완벽하게 살려내 코믹 연기의 정점을 선보였다.

영화 <비상선언>에서 수많은 비행을 경험해 온 부기장 현수 역을 맡아 이번 재난 상황에 승객들을 동요 시키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불안함을 잠재우는 직업정신 투철한 부기장의 여정을 그려내며 감동의 연기를 선사한다.


필모그래피
영화_<클로젯>(2020) <기묘한 가족>(2019) <살인자의 기억법>(2017), <어느날>(2017), <판도라>(2016), <무뢰한>(2015),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폭풍전야>(2010), <핸드폰>(2009), <미인도>(2008), <모던보이>(2008) <강철중: 공공의 적1-1>(2008) <내 청춘에게 고함>(2006) <후회하지 않아>(2006)


드라마_[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22) [열혈사제](2019), [명불허전](2017), [상어](2013), [나쁜 남자](2010), [선덕여왕](2009), [꽃피는 봄이 오면](2007),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2007), [굿바이 솔로](2006), [연인](2006), [굳세어라 금순아](2005)


연극_<한 여름밤의 꿈>(2000), <박무근 일가>(2003)

뮤지컬_<밑바닥에서>(2006)


수상경력
2020 제32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2019 SBS 연기대상 대상 [열혈사제]
2019 그리메상 최우수 연기자상 [열혈사제]
2019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열혈사제]
2019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남자배우상 [열혈사제]
2019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열혈사제]
2019 제1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상 [열혈사제]
2019 SBS 특별상 열혈사제]
2014 아시안 필름 어워드 아시아 라이징스타상
2010 제4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열혈사제]
2009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 [선덕여왕]
2009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선덕여왕]
2009 제2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TV부문 뉴아이콘상 [열혈사제]
2009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9.93 / 10점  

(총 2명 참여)
dhalsdlalsl
완전좋아요!!    
2009-12-11 18:52
pipigold
음...    
2008-11-24 21: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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