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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운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찬란한 나의 복수
2008년 달려라 자전거 (Ride Away)
2002년 신동양 수퍼맨 (New Asian Superman-Episode : Modernization Of Fatherland)
1999년 신촌의 눈동자에 떠오르는 노랗고 작은 달
각 본
2008년 달려라 자전거 (Ride Away)


1999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후, 2000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연출부로 충무로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임성운 감독은 2001년 첫 연출작인 단편영화 <신동양 수-퍼맨>으로 제 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감독 신고식을 마쳤다. 임성운 감독은 7년이라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첫 장편 데뷔작 <달려라 자전거>를 내놓으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사랑의 기억이 남겨주는 특별한 감성에 대해 경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달려라 자전거>를 통해 한 사람의 성장과정 속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사랑’이란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는 임성운 감독. 임성운 감독은 <달려라 자전거>를 통해 사랑의 과정과 감정을 통해 점차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감성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청춘 시절이었기에 가능했던 열정적인 사랑이 몇 번의 과정을 거칠수록 점차 ‘처음’의 열정과 마음을 잊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 임성운 감독. 임성운 감독은 설사 실패한다 하더라도 일단 부딪혀보고, 또 자신의 사랑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앞을 향해 달려가는 하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시금 처음에 가졌던 사랑에의 열정을 깨우고자 한다.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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