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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6월의 포화속으로 <포화속으로> 제작보고회
2010년 5월 11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왼쪽부터) 이재한 감독, 김승우, 최승현(T.O.P), 권상우, 차승원
(왼쪽부터) 이재한 감독, 김승우, 최승현(T.O.P), 권상우, 차승원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포화속으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정지영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자리에는 71명 학도병의 감동 실화를 전한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와 이재한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본 예고편 및, 캐릭터 영상과 함께 베일에 쌓인 영화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포항여중(지금의 포항여고)에서 교복을 입고 북한군에 맞서 싸운 71명의 학도병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최근 개봉한 <사요나라 이츠카>의 연출을 맡았던 이재한 감독은 “한국전쟁은 20세기 최고의 비극이다. 한민족임에도 서로 총을 겨눠야 했던 동족상련의 비극이다.”며 “분명히 영화에서는 선악구도도 있지만 이 비극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념보다는 인간을 그리고 싶었다.”고 영화를 만든 의의를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북한군 수장 박무랑으로 나오는 차승원은 또 한 번 악역을 맡았다. “공교롭게 <포화속으로>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한다.”며 “미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쟁에 의해 죽어가는 인물이라는 점을 생각하며 봤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차승원은 “영화가 11월 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신체적 위협을 느낄 정도로 추위와의 싸움이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영화속에서 아직도 교복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한 권상우는 “극중 학도병 중대장인 오장범을 괴롭히지만 한 단계 거듭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하는 구갑조라는 인물을 맡았다.”라며 “근데 나이가 많아서 캐스팅이 안될 뻔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승우는 “처음에는 차승원 씨와 함께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오장범역을 맡은 최승현(T.O.P)보다 어리게 보이더라.”고 말한 후 “권상우씨가 교복을 입고 흥행 안된 영화가 없다.”며 내심 이번 영화의 흥행을 바라는 말을 남겼다.

주인공으로 첫 영화에 도전하는 최승현(T.O.P)은 “개인적으로 선배님들과 함께 영화에 참여한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며 “하루하루 연기를 배우는 놀이터에 나와 많은 것을 배웠다. 지칠 때 마다 일으켜 세워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고, 그로 인해 처음보다 많이 성숙해 진 것 같다.”며 선배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맏형의 임무를 수행하며 영화에 출연한 김승우는 “극중 권상우는 실제 성격과 비슷한 적역을 맡았고, 차승원은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를, 최승현(T.O.P)은 드라마 <아이리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이들이 싸우지 않게 조율하는 게 내 임무였고, 지금 생각해보니 잘 묻어간 것 같다.”고 토크쇼를 진행하는 MC 다운 말솜씨로 유쾌함을 전했다. 끝으로 차승원은 “<포화속으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바치는 헌화인 동시에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라는 말로 관심을 부탁했다. <포화속으로>는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여러분 알죠?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차승원도 권상우도 김승우도 아닌 최승현(T.O.P)이라는 거. 벌써부터 빅뱅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소리가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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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1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010년 5월 11일 화요일 | 사진_권영탕 기자(무비스트)     

21 )
kisemo
기대 되네요   
2010-05-11 16:50
loop1434
과연   
2010-05-11 13:44
hrqueen1
드뎌 [포화속으로]도 나오는군요.
권상우가 멋있을 지, 아님 탑일 지 무척 기대!   
2010-05-11 12:14
ldh6633
잘봤어요~   
2010-05-11 10:56
iamjo
vip의 함성인가   
2010-05-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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