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 방가!> <울지마 톤즈>, 올해의 좋은 영상물 선정
올해의 좋은 영상물 |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방가? 방가!>가 ‘올해의 좋은 영상물’에 선정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2일 “육상효 감독의 <방가? 방가!>가 <맨발의 꿈> <하모니> 등의 후보를 제치고, ‘올해의 좋은 영상물’ 극영화 부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실업과 이주민노동자의 인권문제를 재미있고도 시사성 있게 다룬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다가 암으로 생을 마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울지마 톤즈>가 선정됐다. 휴머니즘과 자기희생의 참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마을을 지키기 위한 소년의 모험을 그린 <진솔VS낭사장 파라다이스를 지켜라!>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좋은 영상물’ 상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1년간 등급 분류한 영화와 비디오물 중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1편씩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킹콩을 들다> <시간의 춤> <디노 어드벤처 2>가 좋은 영상물로 선정됐다.

● 한마디
‘올해의 나쁜 영상물’도 신설합시다!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게, 나쁜 영상물이라면서요.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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