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출범한 부산국제광고제는 전 세계의 광고와 광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광고축제로 올해에는 46개국에서 7,130편이 출품됐다. 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선보인 <쉐어 더 비전>은 국내 순수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만든 4D 광고영화라는 점에서 이번 광고제에 초정됐다.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과 이병헌의 만남, 임재범의 OST 참여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쉐어 더 비전>은 오늘 상영을 시작으로 광고제 기간 동안 3D로 관객을 찾아간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 한마디
광고야, 영화야, 뮤직비디오야? 세 가지를 공유(Share)한 영상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