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B 데밀’상은 평생 동안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로버트 드니로의 오랜 영화 동료인 마틴 스콜세즈가 영광을 안았었다. 해리슨 포드, 알 파치노, 진 해크먼, 마이클 더글러스, 스티븐 스필버그도 이 상의 수상자들이다.
<비열한 거리>(1973년) <택시 드라이버>(1976년)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등극한 로버트 드니로는 최근에도 <미트 페어런츠 3>(2010년) <마셰티>(2010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한편 골든글로브 각 부문 후보작(자)은 오는 12월 14일 발표된다.
● 한마디
로버트 드니로라 쓰고, 미친 명연기라 읽는다. 감축드리옵니다!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