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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945만 돌파! 1000만 9일쯤 달성예정!
2006년 2월 6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왕의 남자>가 전국관객 945만을 동원했다. 서울 88개 전국 381관에서 말 그대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왕의 남자>는, 주말 이틀 동안 서울 15만 전국 52만 명을 모으며 개봉 6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명나는 흥행몰이를 부단 없이 이어나가고 있는 당 영화의 주최 쪽은, 이번 주 9일이나 10일쯤 100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본다 전했다. 흥행영화의 보편적 요소없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가공할 만한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왕의 남자>, 사회적 현상을 뛰어 넘어 정말이지 앞으로 이 같은 경사스러움 언제고 또 맛 수 있을지 본의 아닌 근심을 영화인들에게 던져준다.

기록적 오프닝 스코어를 수립하며 일찌감치 전작 <두사부일체>를 넘어서는 관객동원력을 발휘한 <투사부일체>는 막강한 배급력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영화의 저력을 작심하고 보여주고 있다. 419관을 유지하며 주말 4.5일에 걸쳐 서울 12만 전국 50만 명에 육박하는 수치에 도달, 전국 525 명을 기록했다.

상당한 예매율을 자랑하며 개봉한 <게이샤의 추억>은 전국누계 39만 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3위 들어섰다. 186개라는 개봉관을 생각하자면 선전했다 볼 수 있다. 조기종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성재 최민수의 <홀리데이>는 재상영으로 탄력을 받아 전국 관객 200만 명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스오피스 4위에 해당되지만 개봉 주부터 3주차까지 별다른 감소율 없이 꾸준히 관객이 찾아 장기상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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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iferPark
첨봤을때최소 800백 예상했는데,이렇게 까지 될줄은 몰랐음   
2006-0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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