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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 생년월일 : 1964년 10월 16일 금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9년 사라진 시간 (me and me)
출 연
2023년 제작
형사록 시즌 2
최도형 역
2022년 제작
욘더 (Beyond The Memory)
닥터K 역
2022년 제작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장기도 역
2021년 제작
해피 뉴 이어 (A YEAR-END MEDLEY)
상규 역
2019년 제작
사바하 (Svaha: The Sixth Finger)
황반장 역
2018년 제작
흥부
2017년 제작
풀잎들 (Grass)
2017년 제작
대장 김창수 (Man Of Will)
2017년 제작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Ode to the Goose)
2016년 제작
클레어의 카메라 (Claire's Camera)
2015년 제작
판도라
평섭 역
2015년 제작
그랜드 파더
2014년 제작
국제시장
2014년 제작
강남 1970
길수 역
2014년 제작
시간이탈자 (Time Renegades)
2013년 제작
또 하나의 약속 (Another Family)
판사 역 역
2013년 제작
찌라시: 위험한 소문
2011년 제작
평양성
김유신 역
2011년 제작
특수본 (Special Investigations Unit (S.I.U.))
황두수 역
2009년 제작
이태원 살인사건
박대식 검사 역
2008년 제작
님은 먼곳에
정만 역
2007년 제작
즐거운 인생
기영 역
2007년 제작
날아라 허동구
진규 역
2006년 제작
세번째 시선 (If You Were Me 3)
2005년 제작
왕의 남자
연산 역
2004년 제작
달마야 서울가자
2004년 제작
철수 영희 (Chulsoo And Younghee / 철수♡영희)
선생님 역
2003년 제작
와일드 카드 (Wild Card)
오영달 역
2003년 제작
황산벌
김유신 역
2001년 제작
킬러들의 수다
조검사 역
2001년 제작
달마야 놀자 (Let's Play, Dharma)
청명 스님 역
2001년 제작
교도소 월드컵 (Prison Worldcup)
빵장 역
2000년 제작
비천무
준광 역
1999년 제작
링 바이러스 (The Ring Virus)
최열 역
1998년 제작
약속 (A Promise)
엄기탁 역
1997년 제작
초록물고기 (Green Fish)
1991년 제작
닫힌 교문을 열며
출 연
2024년 눈물의 여왕 (Queen of Tears)
1994년 로자를 위하여
각 본
2019년 사라진 시간 (me and me)
특별출연
2020년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P1H)
2013년 7번방의 선물
우정출연
2006년 도마뱀


<링>의 의사, <킬러들의 수다>의 검사, <달마야 놀자>의 스님, <황산벌>의 장군 등 정진영은 데뷔 이후 겉으로는 점잖고 진지한 역할들을 맡아 왔다. 하지만 그는 진지함 속에서 엉뚱한 웃음이 묻어나는 코미디를 맛깔스럽게 구사했다.

서울대 국문과 시절, 정진영은 연극반 활동에 적극적인 운동가였다. 대학 1학년 때부터 <노동자를 싣고 가는 아홉 대의 버스>, <아마조네스의 꿈> 등 열정적으로 연극 활동을 하다가 1992년 <닫힌 교문을 열며>로 영화에 데뷔했다.

<약속>. 의리있는 조폭 엄기탁 역으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일약 주목받기 시작한 정진영은 <황산벌>에서는 김유신 역할을 맡았고 <와일드카드>에서도 형사로 출연했다.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자기 특유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정진영. 지난 해 <와일드 카드>와 <황산벌>의 성공으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시나리오가 수십 편. 하지만 그의 출연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가 보장된다고 할 정도로 신중한 그의 선택은 다시 한번 ‘달마’였다. <달마야, 서울 가자>는 지난해 형사와 장군을 오가며 무게를 잡느라 힘들었던 그에게 어깨에 힘을 빼고 좀 더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푸근한 고향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왕의 남자>에서 정진영이 연기하는 ‘연산’은 흔히 알려진 희대의 폭군이 아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내면의 고독함에 괴로워하는 새로운 ‘연산’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가 <즐거운 인생>에서는 편안한 생활연기로 유쾌한 코미디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의 안정감과 무게감을 배가시켜주는 정진영은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진실을 치열하게 파헤치는 열혈 검사로 분했다. 정진영은 극중에서 어린 얼굴을 하고 쾌락을 위해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를 찾는 추적자이자,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동지로서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달마야 놀자>에서 제작자와 연기자 사이로 이준익 감독과 첫 작업을 함께한 그는 이후 <황산벌>,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 <님은 먼 곳에>까지 한 배를 타며 ‘이준익의 페르소나’로 불렸다. 영화적 동지를 뛰어넘어 이젠 눈빛만 봐도 아는 부부 같은 사이라며 이준익 감독과의 깊은 우정을 과시한 그가 <황산벌> 이후 8년, <평양성>으로 더욱 깊어지고 매력적인 김유신 캐릭터를 선보였다.

영화 <사바하>에서 영월 터널 살인사건을 쫓다 예기치 않은 사건과 인물을 마주하며 혼란에 휩싸이는 ‘황반장’을 연기한 정진영은 “관객들이 충분히 그 장면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하는 밀도 높은 역할이기 때문에 정진영 배우여야만 했다”고 전한 장재현 감독의 강한 신뢰처럼 묵직한 존재감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30년이 넘는 관록의 연기 베테랑 정진영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야만 하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대형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 역을 맡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 뉴 이어>, [불가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욘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진영은 이번 작품에서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대외적 평판을 유지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군산: 거위를 노래하다>(2018) <풀잎들>(2018) <클레어의 카메라>(2018)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2018) <대장 김창수>(2017) <판도라>(2016) <그랜드 파더>(2016) <시간이탈자>(2016) <강남 1970)(2015) <국제시장>(2014) <찌라시 : 위험한 소문>(2014) <또 하나의 약속>(2014) <특수본>(2011) <평양성>(2011), <이태원 살인사건>(2009), <님은 먼곳에>(2008), <즐거운 인생>(2007), <날아라 허동구>(2007), <왕의 남자>(2006), <도마뱀>(2006), <달마야 서울 가자>(2004), <황산벌>(2003), <와일드 키드>(2003), <달마야 놀자>(2001), <교도소 월드컵>(2001), <킬러들의 수다>(2001), <약속>(1999)


드라마_[스케치](2018) [화려한 유혹](2015-2016) [엔젤아이즈](2014) [사랑비](2012) [브레인](2011-2012) [영도다리를 건너다](2011) [동이](2010) [바람의 나라](2008-2009)


TV - <그것이 알고 싶다>


수상경력
2015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화려한 유혹]
2011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브레인]
2011 제3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연기상
2008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바람의 나라]
2008 제3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인기남우상
1999 제3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약속>
1998 제1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약속>


9.67 / 10점  

(총 3명 참여)
jdh201
최고에요!!!!!!!!!!!!!!!    
2006-06-28 18:30
jjang1224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분!
연기 정말 짱입니다!!    
2006-01-06 02:42
nachnine
 이번 영화 ( 왕의남자)에서 정말 멋지더군요^^ 연기력 지존입니다

   
2006-01-04 21: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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