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이번 ‘윤여정 특별전’은 고전영화 <충녀>(1972)를 비롯하여 <바람난 가족>(2003), <여배우들>(2009), <돈의 맛>(2012),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2), 그리고 오는 10월 6일 개봉하는 <죽여주는 여자>까지 그녀의 대표작 6편을 선보인다.
배우 윤여정은 1966년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독보적인 연기 영역을 구축해왔다. 가난한 남성 노인을 성적으로 상대하며 먹고 사는 박카스 할머니로 열연한 <죽여주는 여자>로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한마디
데뷔 50주년을 맞은 배우 윤여정,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2016년 9월 9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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