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놀란 감독은 그의 아내이자 프로듀서인 엠마 토마스와 <수퍼맨 리턴즈> 후속편인 <수퍼맨: 맨 오브 스틸>의 공동제작을 맡았다. 지금까지 물망에 오른 감독은 <더 문>의 던칸 존스, <맨 온 파이어>의 토니 스콧,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그리고 <300>의 잭 스나이더다.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는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S. 고이어가 담당한다.
● 한마디
‘슈퍼스타K 2’에서 심사를 맡고 있는 윤종신 왈 “누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막을 수 있을까요?”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