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빈 스페이시 (Kevin Spacey) | | + 생년월일 : 1959년 7월 26일 일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뉴 저지 | | | | | | |
| 1959년 뉴저지에서 출생한 케빈 스페이시는 그가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케 하는 할리우드의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그동안 출연했던 많은 영화들을 통해 그는 이미 전세계 관객들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뜨겁게 달구며, 당대 최고의 배우의 입지를 굳혀 왔다. 1992년 알란 파큘라 감독의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에서 보여 준 좋은 연기로 인해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그는 1995년 <유주얼 서스펙트>의 놀라운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세븐>,<타임 투 킬>,<L.A 컨피덴셜>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적 스펙트럼을 보여 준 그는 1999년 <아메리칸 뷰티>로 연기자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실험 정신이 강하기로 소문난 그는 2004년 <비욘드 더 씨>라는 뮤지컬 영화의 제작과 각본, 감독, 출연 등 1인 4역을 해내는 등 다양한 변신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시도하기도 했다. 제작 파트너인 다나 브루네티와 <21> 원작 판권을 구매한 그는 처음부터 미키 로사 역을 탐내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나는 고3 마지막 학기에 수학에서 낙제했는데, 영화에서는 카드 카운팅을 하다니 정말 재미있다. 그래도 내 연기가 진짜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피력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던컨 존스 감독의 데뷔작 <더 문>에서 주인공 샘 벨의 유일한 말동무 이자 동료인 인공지능 컴퓨터 거티 역을 맡았다. 케빈 스페이시는 <더 문>의 출연을 결정하기 전 가편집 보길 원했다고. 완성이 안된 가편집 본이었지만 던컨 존스 감독의 완벽한 연출력과 샘 락웰의 연기에 반해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해 완벽한 컴퓨터 거티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매력적인 음성으로 감정의 변화가 없으면서도 따스함이 묻어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쳐, 목소리 만으로도 완벽하게 영화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하는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 <초(민망한)능력자들>에서는 질투심에 불타 쪼잔한 연기의 극치를 선보이는 등, 연기 변신 그 자체만으로도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
Filmography <슈링크>(2009) <더 문>(2009) <21>(2008) <슈퍼맨 리턴즈>(2006) <에디슨 시티>(2005) <비욘드 더 씨>(2004) <데이비드 게일>(2003) <쉬핑 뉴스>(2001) <케이-펙스>(2001)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2000) <디센트 크리미널>(2000) <아메리칸 뷰티>(1999) <벅스 라이프>(목소리 출연)(1998) <헐리벌리>(1998) <네고시에이터>(1998) <L.A 컨피덴셜>(1997) <미드나잇 가든>(1997) <타임 투 킬>(1996) <세븐>(1995) <유주얼 서스펙트>(1995) <아웃브레이크>(1995) <늑대개>(1994)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1992) <북회귀선>(1990) <작은 승리>(1990) <워킹걸>(1988) <제2의 여인>(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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