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최정상 제작진의 강력한 시너지!
지난 2009년 개봉해 전세계 3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한 패기 넘치는 대원들의 대담한 여정을 탄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로 완성해내며 ‘스타트렉’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에 이은 4년 만의 속편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전작에서 한 발짝 나아가 새로운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3D와 IMAX가 더해진 놀라운 영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플릿 대원에서 전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존 해리슨’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 함장 및 대원들의 인류의 미래를 건 대결을 그린 작품. 드라마 [로스트], <미션 임파서블 3>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제작한 흥행 제조기 브라이언 버크, 최고의 감독과 제작자가 함께한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상상력과 스펙터클로 가득 찬 새로운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3> 다니엘 민델 촬영 감독을 비롯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 이어 2편에 다시 합류한 프러덕션 디자이너 스콧 챔블리스와 의상 디자이너 마이클 카플란, <아바타>의 크리쳐 디자인을 담당한 네빌 페이지 등 최정상 제작진의 결합으로 볼거리와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광활한 무대를 배경으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새로운 활약을 담아낼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최고 감독과 제작진의 강력한 시너지가 더해져 지금껏 보지 못했던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 긴박감 넘치는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이것이 영상 혁신이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광활한 비주얼의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할 IMAX 3D!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영화의 3분의 1을 IMAX 카메라로 촬영, 상상 이상의 광활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담아냈다. 제작자 브라이언 버크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이 가득한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시각적 판타지를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시리즈 최초 IMAX 제작 배경을 언급한 바 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방대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극적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IMAX 촬영과 아나모픽 35mm의 하이브리드 믹스 기술을 활용해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영상을 재탄생 시켰다. 영화 초반 니리부 행성의 화산 정글씬을 비롯해 크로노스 행성에서의 액션,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지는 추격씬까지 IMAX 촬영을 통해 창의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로 완성될 수 있었다.
한층 진보된 영상 혁신을 위해 3D 방식을 택한 제작진은 기존 3D 영화와 차별화하는 동시에 스타트렉 시리즈만의 고유성을 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많은 3D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바 있는 입체 사진가 코리 터너를 영입, 영화를 프레임 단위로 확인하며 효과적인 3D 구현에 대해 고심하였으며 마치 피사체가 스크린 밖으로 나올 듯한 입체감을 주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3D 영화와 또 다른 깊이감과 실감나는 디테일로 완성된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시각적 쾌감의 극치를 선사할 것이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기법들을 사용했고, 관객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 할 것이다”라며 새롭게 시도한 촬영 방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J.J. 에이브럼스 감독. IMAX 3D의 진일보된 영상으로 완성된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영상 충격으로 놀라움을 전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악역은 잊어라! 압도적 파괴력의 소유자 ‘존 해리슨’ VS 그에 맞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이 젊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대원들이 엔터프라이즈호에 합류해 함선의 완벽한 주역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무자비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테러리스트 ‘존 해리슨’에 맞서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대결과 갈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자신의 판단에 따라 규율을 깨트리는 대담함과 자부심을 지닌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커크’.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력과 강한 신념을 지닌 일등 항해사 ‘스팍’. 매사 감정이 앞서는 커크와 이성으로 감정을 절제하는 스팍의 파트너쉽과 갈등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강도를 더한다. 또한 스팍의 연인이자 탁월한 실력을 지닌 통신장교 ‘우후라’를 비롯해 엔지니어 ‘스코티’, 조종사 ‘술루’, 의료담당 ‘본즈’, 임시 엔지니어로 활약하는 항해사 ‘체코프’에 이르기까지 엔터프라이즈호를 구성하는 각 대원들은 위기의 순간 대립과 이해, 결속을 오가는 관계를 그려내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2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존 해리슨’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이자 파괴적 본능의 인물. 스타플릿을 상대로 1인 전쟁을 선포할 정도의 막강한 공격력과 탁월한 심리전으로 커크 함장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사상 최대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그가 각 인물들의 잠재된 두려움을 이끌어내며 혼란을 야기하는 과정은 긴장과 스릴을 배가시킨다. “어떻게 하면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을 가장 큰 곤경과 갈등에 빠뜨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가장 앞섰다는 제작자 브라이언 버크와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말처럼 선과 악의 대립, 여기에 캐릭터들간 갈등은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스타트렉’ 주역들이 돌아온다!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칼 어번, 사이몬 페그 & 새로운 배우의 활약! 베네딕트 컴버배치, 앨리스 이브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1편의 엔터프라이즈호 주역들이 총출동한 데 이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함장 ‘커크’ 역은 할리우드의 촉망 받는 배우 크리스 파인이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여기에 ‘커크’의 선의의 라이벌이자 일등 항해사 ‘스팍’ 역은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를 통해 세계적인 팬 층을 형성한 재커리 퀸토가 맡아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매혹적인 매력의 통신장교 ‘우후라’는 <아바타>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가 연기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호의 의료담당 ‘본즈’ 역은 <반지의 제왕> <본 슈프리머시>에 출연한 칼 어번이 맡아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에 사이몬 페그, 항해사 ‘술루’ 역에 존 조, ‘체코프’ 역에 안톤 옐친 등 1편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드라마 [셜록]을 통해 21세기형 셜록 홈즈를 완벽히 재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베일에 싸인 강력한 악역 ‘존 해리슨’으로 변신해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최근 <워 호스> <호빗 : 뜻밖의 여정> 등에 출연하며 스티븐 스필버그, 피터 잭슨 감독의 선택을 받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악역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비밀을 가득 안고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하는 신입 대원 ‘캐롤 마커스’역의 앨리스 이브까지, 새롭게 등장한 배우들과 기존 1편에 이어 출연한 주역들의 완벽한 조합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상상을 현실화하다! 미래적 감각, 리얼리티로 업그레이드 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새로운 모험, 위험한 갈등이 펼쳐지는 중심 공간이자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보는 재미를 높인다. 액션과 스케일이 커진 만큼 엔터프라이즈호의 외관과 내부를 더욱 규모감 있게 보여주고자 했던 제작진은 함선의 심장부이자 우주로의 여정을 담당하는 센터 ‘브릿지’를 포함해 함선 내 각기 다른 여러 개의 공간이 연결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브릿지에서 복도를 지나 터브 플라자로, 그리고 코너를 돌아 메드베이로 갈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트는 거대한 엔터프라이즈호가 실제 존재하는 듯한 리얼리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1편에서 모던하고 세련된 엔터프라이즈호를 완성해낸 바 있는 프러덕션 디자이너 스콧 챔블리스는 한층 미래적인 디자인을 완성하고자 프랑스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의 과감하고 기하학적인 형태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엔터프라이즈호 세트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여러 공간 중에서도 이번 작품에서 처음 등장하는 엔터프라이즈호 내부의 최첨단 감옥은 70년대 피에르 가르뎅의 비치 하우스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감시 당하는 듯하면서도 밀실의 느낌을 주는 특별한 공간을 창조해냈다. 현대적인 테크놀로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오리지널 시리즈의 요소를 반영, 복고와 미래적 감각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프라이즈호는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미지의 원시적 행성 니비루와 어둠의 불모지 크로노스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펼쳐지는 신비로운 행성, 빨간 덤블 숲으로 가득한 화산 행성 ‘니비루’는 원시종족의 미지 행성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세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구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던 제작진은 행성 자체를 붉은 색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술적이면서도 유혹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행성 자체는 물론 부족민까지 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CG가 아닌 실제 크리쳐와 특수 분장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원시적인 니비루 종족을 탄생시켰다.
한편, 존 해리슨을 찾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가 향하는 ‘크로노스’ 행성은 클링곤 종족의 전사 사회를 표현한 공간으로, 행성의 일부가 핵 전쟁이나 자연 재해 등의 재앙으로 파괴된 불모지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프러덕션 디자인팀은 러시아의 버려진 워터파크 사진을 참고해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되고 어두운 이미지를 녹여내고자 했고, 약 4만 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세트를 세워 크로노스 행성을 구현해냈다. 이처럼 <스타트렉 다크니스> 속 놀라운 상상력이 입혀진 미지의 행성과 새로운 종족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과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하다! 캐릭터의 매력, 액션의 차별화를 극대화한 의상!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비롯 <블레이드 러너> <세븐> <아마겟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등에 참여해온 정상급 의상 디자이너 마이클 카플란은 <스타트렉 다크니스>만을 위한 특별한 의상을 제작하였다. 먼저 대원들의 유니폼은 기존 의상에서 보다 컬러감을 강조해 세련된 변화를 꾀하였으며, 1편에 없던 다양하고 새로운 의상의 제작에 나섰다. 그 중 하나가 극 초반 등장하는 스팍의 화산 탐험 수트로, 기존 SF 영화 속 우주복의 한정된 색상에서 벗어나 불꽃이 반사될 수 있는 금속 의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헬멧과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우주복과 섹시한 분위기의 스타플릿 드레스, 첨단 디자인의 잠수복 등 장르적 특수성을 더한 ‘스타트렉’만의 맞춤형 제작 의상들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와 반대로 악역 캐릭터인 존 해리슨의 의상은 격자무늬의 패턴을 사용해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의상과 차별화하고, 긴 코트와 후드, 마스크를 통해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캐릭터의 느낌을 강조하였다. 한편, 23세기 미래의 샌프란시스코와 런던 시민들의 의상을 창조해내야 했던 제작진은 크리스챤 디올, 루디 건릭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의상을 참고하였으며, 여기에 미래적 디자인을 더해 ‘스타트렉’만의 고유하고 감각적인 의상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다양한 공간과 임무, 캐릭터를 오가며 펼쳐지는 의상은 ‘스타트렉’의 정체성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영화 속 새로운 볼거리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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