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팬튼은 <피셔 킹>, <위험한 관계>, <간디>로 아카데미 음악상에, <자유의 절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앤디 테넌트 감독과 함께 작업한 <애나 앤드 킹>으로 골든 글로브 음악상과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각종 시상식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놓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버 애프터>, <애나 앤드 킹>, <스위트 알라바마>이후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4번째로 앤디 테넌트와 함께 작업했다. 역사적이고 시대적인 배경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었던 관록을 바탕으로 <발리언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03년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작업한 <딥 블루>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는 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을 녹음한 첫 시도가 되었다. <지구>를 통해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두 번째로 다큐멘터리 영화에 도전했다.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2005>, <스위트 알라바마/2002>,<애나 앤 킹/1999>, <조지왕의 광기/1994>, <사랑의 블랙홀/1992>, <최종분석/1992>, <피셔킹/1991>, <위험한 관계/19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