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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앤드 킹(1999, Anna and the King)

공식홈페이지 : http://www.annaandtheking.com

애나 앤드 킹 예고편

리메이크의 한계 ★★  ninetwob 10.06.18
조디 포스터에게도 지지 않는 주윤발의 포스 ㄷㄷㄷ ★★★★★  monica1383 10.02.12
실망스러웠습니다 ★★  im2hot 09.02.24



태국과 버마의 접경에 위치한 사이암 왕국의 뭉쿳 국왕은 열강들의 제국주의 야욕 속에서 국가의 독립권을 지키려면 제도와 교육을 근대화 하는 것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서구 교육을 시킬 목적으로 영국의 미망인 애나 레노웬스를 가정교사로 초청한다.

아들을 데리고 사이암 왕국에 도착한 애나는 50명이 넘는 국왕의 자녀들을 가르치면서 고집 센 뭉쿳 국왕과 사사건건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치자인 국왕의 고뇌와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껴 그를 동정하게 된 애나는 후궁으로 간택되어온 텁팀이 옛 애인을 잊지 못해 도망치다 붙잡혀 사형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뭉쿳 왕의 냉혹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실망을 느껴 사이암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당시 제국주의가 팽배하던 이 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각축장으로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던 지역으로 사이암 왕국의 알락 장군은 영국을 경계할 것을 강조하나, 국왕은 오히려 프랑스를 경계해야 한다며 이를 거부한다.

알락은 결국 뭉쿳 왕을 폐지하고 새 왕조를 일으키겠다는 야심으로 궁궐로 진격해 온다. 왕권과 가족을 보호해야 하는 뭉쿳은 애나의 도움으로 가족을 피신시키고 알락을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평화를 되찾자 애나는 뭉쿳 국왕에게 영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하는데...



(총 10명 참여)
ninetwob
별로     
2010-06-18 19:30
kisemo
기대     
2010-02-26 15:58
apfl529
완전끌려~!!     
2010-02-16 20:24
im2hot
전 세대 배우들의 카리스마에는 한참 못 미치는..     
2009-02-24 23:26
joe1017
리메이크된 왕과 나..나름의 새로운 느낌이 있다     
2008-08-26 02:20
qsay11tem
그럭저럭     
2007-11-09 14:09
sunhy36
예고편 보기 힘드네요.. 이것도 안나옴..     
2007-04-25 06:03
bjmaximus
상당히 지루하고 엉성한 구성의 실패한 리메이크     
2006-10-01 09:23
js7keien
원작 율브리너의 엄숙함은 시대가 지나 리메이크 되면서 부드러운 남자로 치환되었다     
2006-08-20 12:58
imgold
주윤발과 조디 포스터가 함께 연기했다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한 영화. 물론 그 옛날 율 브리너의 왕과 나엔 비할 수 없지만 ....^^;;     
2005-02-11 19: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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