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골든 글로브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윌리엄 H. 머시는 이 시대 가장 눈에 띄는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다. 그의 작품 중 국내에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영화는 <파고>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H. 메이시에게 오스카 노미네이트, 인디스피릿어워드에서 남우 조연상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매그놀리아>,<쥬라기 공원3>,<부기나이트>,<에어 포스 원>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맹활약하고 있는 그는 평단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연기 인생 내내 흥미롭고 다채로운 역을 많이 경험해본 그는 영화 <바비> 출연 당시 크리스찬 슬레이터에게 시나리오를 건네 받고 <콰이어트맨>에 출연을 결심, 관록의 연기력을 과시하며 호연을 펼쳤다.
Filmography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마마듀크>(2010), <작은 영웅 데스페로>(2008), <콰이어트맨>(2007), <거친 녀석들>(2007), <인랜드 엠파이어>(2006), <바비>(2006), <사하라>(2005), <셀룰러>(2004), <씨비스킷>(2003), <웰컴 투 콜린우드>(2002), <쥬라기 공원3>(2001), <스테이트 앤 메인>(2000), <매그놀리아>(1999), <시빌 액션>(1998), <플레전트빌>(1998), <부기 나이트>(1997), <에어 포스 원>(1997), <파고>(1996), <일급살인>(1995), <의뢰인>(1994)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