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삶에는 진정성이 없다.... ldk209 08.06.11

평점주기 ☆★★☆★★★★☆★★★★★★☆★★★★★★★★☆★★★★★

이거 수작이네... ★★★★  swjjong 12.11.02 자유란 이상과 동시에 얼마나 해악한 것인가 ★★★  k8714 12.05.05 그냥 말로만 떠드는 코미디로 생각하기엔 메시지가 상당히 괜찮다. ★★★★  chorok57 12.02.13

담배회사의 대변인 닉 네일러(아론 에커트 분)는 더욱 강력한 금연 법안을 추진하려는 상원의원에 맞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TV 토크쇼에 출연하여 흡연이 그리 나쁘지 않음을 역설하고, 영화 속에 유명 배우들이 담배 피우는 장면을 넣음으로써 간접 광고를 확대하기 위한 회의를 한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닉은 회사와 언론의 주목을 끌게 되고,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모의 신문기자 헤더(케이티 홈즈 분)와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닉은 비흡연 단체원들에게 납치된다. 이들은 니코틴 중독의 위험성을 직접 실감하도록 다량의 니코틴 패치를 닉의 몸에 붙여놓는다. 가까스로 위험에서 빠져 나온 닉은 그 사건을 언론플레이에 이용하며 승승장구 한다. 하지만 헤더가 특종을 위해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