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즐거운 인생> 개봉기념! 음악에 몸바친 사람들! 07.09.05

평점주기 ☆★★☆★★★★☆★★★★★★☆★★★★★★★★☆★★★★★

기대이하 ☆  saltingini 10.06.22 책임감없고 비도덕적이다 ★★  emmi 10.06.20 예상 가능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감동적이다... ★★★★  ldk209 08.08.03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으며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갖고 있는 홀랜드는 생계를 위해 '잠시' 음악 교사직을 맡는다. 그러나 본래의 생각과는 달리 그가 음악 교사가 된지 30년 세월이 흐른다. 30년 동안 그는 학생들에게 헌신과 열정을 쏟아 음악을 가르쳐 왔다. 비록 젊은 시절의 꿈처럼 위대한 교향곡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때로 견디기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멈추지 않은 그의 삶은 교향곡 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었다. 드디어 그가 정년 퇴임하는 날, 30년 동안 그에게 음악을 배웠던 수많은 제자들은 고별 콘서트를 준비한다. 그들은, 여기에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은 삶은 하나도 없으며 우리는 모두 선생님의 교향곡이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