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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의문..넌지시 던지는.. 무간도 2 : 혼돈의 시대
xtinatony 2004-01-20 오후 1:34:55 981   [5]

 

 2편에 대한 내 기대는 늘어만 갔다..1편에 대한 내 애착 때문에..

 하지만..2편에 대해 예고편 이상의 어떠한 것을 더 상상치 않기로 했다..

 친구들과 함께 간 12월 5일 개봉 첫날에 관객은 너무 없었다..

 그건..홍보 부족과 배우들의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으로 칠 수 있다.

 무간도3종극무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뒤늦게 무간도의 참 묘미를 안 사람들은 2를 보려한다.

 어지럽다~!알다가도 모를 사람들..

 영화관에서 난 1편에서의 의문들을 풀 수 있었고,진영인과 유건명이 가족과 사랑이라는(!)얽매일수 밖에 없는 이유들로 조직에 잠입하고,경찰에 잠입할 수 밖에 없었던..

 그리고 2편은 살며시 3편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든다!

 그래도 남아있는 의문들과 시간상으로는 1편이 진영인의 최후였던 점을 감안하여..

 3편 또한 예고편 그대로만 받아들일 것이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래야 영화를 좀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2편은 안타깝게 일찍 간판을 내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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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2 : 혼돈의 시대(2003, Infernal Affairs 2 / 無間道 2)
제작사 : Media Asia Films Ltd.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태창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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