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모델 활동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최근 대만에서 그가 출연한 <내일>이라는 로맨틱 코미디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단박에 톱스타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청춘드라마 <애정백서>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 후 <무간도2 : 혼돈의 시대>에서 양조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존재를 부각시켰고, 2005년 대만에서 만든 로맨틱 코미디 <내일>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단박에 톱스타로 떠올랐다. <남아본색>에서는 승진만을 위해 실적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기적인 형사이지만 강도단의 두목 천양생에게 굴욕을 당한 후 명예회복을 위해 아진, 위경호와 의기투합하면서 맏형 역할을 하게 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조쉬 하트넷의 친구 ‘멩지’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여문락. 여문락은 주걸륜과 함께 출연 했던 <이니셜D>로 주연의 입지를 다지며, 여러 장르에서의 다양한 연기를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 <나는 비와 함께 간다>(2008) / <남아본색>(2008) / <용호문>(2006) / <이니셜D-극장판>(2005) / <흑백전장>(2005) / <맹룡>(2005) / <강호>(2004) / <정장추녀자>(2004) / <무간도 2: 혼돈의 시대>(2003) / <무간도>(2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