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를 보기전에..친구들이..나한테 그랬다.. "그영화는 연륜이 있는 사람이나....이별해본 사람이 봐야 재미가 있다고..".... 난..지금..대학교 삼학년이고..내년이면..사학년이 되지만.. 아직 연애의 경험이 없다................ 경험이 없었어도..........영화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 였다.. 이영애가 울때..따라 울었고...유지태가 울때도 따라 울었다... 특히..마지막에...이영애가..흥얼 거리던 노래가 나오며.. 유지태가..이영애를 정말로..보낼때... 둘이 악수하던 장면에서는... 유지태가 보는 시선으로 처리하여.. 희뿌옇게 처리 되었는데.. 그게 내가 울어서 그런건지..영화에서...처리를 그렇게 한건지.. 정말 구분할 수 가 없었다..... 자신 스스로..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꼭 그 영화를 보기 바란다^^.... 절대루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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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