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랑의 모습.. 봄날은 간다
babotiti 2001-10-17 오후 10:20:22 1357   [1]
영화.. 봄날은 간다를 보고왔다..

처음에 무지 졸리거라 생각했다.

하지만,,갈수록 재미있었다.. 유지태의 연기도 좋았구,이영애역시..좋았다..

상우와은수가,,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런 사랑도,, 조금씩 익숙함에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의 그떨림과,, 웃는 표정이..점점,,굳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마지막에..은수와상우가 다시만나구,,헤어질때.. 은수의 뒷모습이.. 점점 상우에게서,,흐려져가는 것을 보구 알았다..

사랑이 떠나간자리는 그 사랑에대한 구체적모습은 없다구,,그 사랑에 대한 형체만 남아있는거라구,,

상우는 은수와의 사랑에서 많이 성숙해졌을거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좋은영화를 본것 같아서,, 기분이..좋다..

사랑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총 0명 참여)
1


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470 [봄날은 간다] 영상미도 그렇고 잔잔하네요 kooshu 10.10.20 1158 1
81836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3) chuanghuan 10.04.25 1388 0
65380 [봄날은 간다] 사랑하는 사람의 심리를 잘 나타낸.. (1) EHGMLRJ 08.02.19 2586 3
63240 [봄날은 간다] 조미료없는 사랑이야기 (1) mchh 08.01.08 1752 6
62590 [봄날은 간다] 허진호 월드 andrew1130 08.01.03 1452 1
59558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1) cats70 07.10.14 1693 8
59058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1) skh31006 07.10.05 1737 4
58820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4) jrs0610 07.09.30 1501 4
58598 [봄날은 간다] 큰 감동을 기대하고 보면 안되는 영화. (2) bgo1225 07.09.26 1520 1
58149 [봄날은 간다]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1) shelby8318 07.09.22 1222 7
54971 [봄날은 간다] 정말 훌륭했던 영화로 가슴속에 기억될영화다. remon2053 07.07.18 1708 5
42528 [봄날은 간다] 여자에게 소년은 부담스럽다... lkm8203 06.10.15 2269 7
5309 [봄날은 간다] 비대칭의 사랑 (1) lovclara 02.01.02 3199 27
4755 [봄날은 간다] 서서히 접근할때... 깊이를 알게 되는것일까? (1) citytoad 01.11.25 2094 10
4372 [봄날은 간다] .......꼭..봐야하는영화..^^*... azaza 01.11.03 1842 5
4312 [봄날은 간다] ........... babbab0707 01.10.29 1380 2
4235 [봄날은 간다] 나의 '봄날은 간다'.... deresia 01.10.25 1744 5
4223 [봄날은 간다] 사랑은 공기 같은 것이지만...그 공기는 머물지 않고 흘러간다.. jung8203 01.10.25 1663 4
현재 [봄날은 간다] 사랑의 모습.. babotiti 01.10.17 1357 1
4094 [봄날은 간다] 아플 수록 따뜻한 봄날에 ... 홀로 볼 영화 mongci 01.10.16 1521 5
4032 [봄날은 간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nami13 01.10.13 1588 2
3975 [봄날은 간다] 자꾸 되새겨지는 영화... (4) mindpeace 01.10.11 1792 6
3970 [봄날은 간다] [시인]<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내생에 가장 행복한 영화 (1) killdr 01.10.10 2651 31
3934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그래도 여름, 가을, 겨울이 남았잖아요. happyend 01.10.09 1316 7
3926 [봄날은 간다] 사랑... 변질되다? (1) stonenut 01.10.08 1378 3
3919 [봄날은 간다] 빛처럼 와 바람처럼 간 사랑 <봄날은 간다★★★★> (1) haeoragi 01.10.08 1363 2
3915 [봄날은 간다]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이 너무 좋아여!(퍼온글) (1) janetkim27 01.10.07 1314 1
3909 [봄날은 간다] 사랑이 변하니? han3984 01.10.07 1312 2
3905 [봄날은 간다] [sia..] 봄날은 간다 jebbas 01.10.07 1480 7
3903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한번더 보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inocent1 01.10.07 1489 3
3891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 (1) gprud80 01.10.06 1548 5
3885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 이별에 대한 작은 지침서 (1) flyphk 01.10.06 1603 2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