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이영애의 사랑은 좀 답답했다.... 사랑은 변하지 않다고 믿는 상우(유지태)분와 사랑에 실패하고 사랑은 변한다고 믿는 은수(이영애)분.... 라면을 매개체로 자신의 일상에 상우를 초대하는 은수.. 사랑이 깊어질수록 두려워하고 피하는 은수.. 그런 사랑에 맘아퍼하는 상우....
여기서 딴 사람을 찾아 떠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또다른 사랑의 모습을 느낄수 있다...
영상은 이뻤다..... 그러나 영화내내 지루함은 .....어쩔수 없었다
상우와 은수는 우리가 볼수 있는 한 연인의 모습이었으나...그런 사랑은 하고프지 않다.....
언제나 같은 곳을 볼수 있는 그런 사랑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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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