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는 비행기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그뒤에 아들의 유품을 쭉 보면서 있고.
주위 사람들은 잊으라 하지만..
그녀는 잊지 못한다..
그녀가 병원에 갔다온뒤..
집에 와보니..
사진에 아들만 없고.. 신문 기사에 비행기 사고 자체가 없으며..
그녀를 만났던 사람도 못알아본다..
그때 같이 비행기 사고로 딸을 잃은 사람을 만났지만..
그도 기억을 잃어버려서..
텔리는 그를 기억하게 만든다..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
하루만에 사람들이 기억못하고..
딱 텔리 한사람만 기억한다는것..
발상은 좋지만..
엔딩이 너무 짜집은 느낌..
엔딩마저 좋았다면..
평이 좋겠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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