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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긴 하지만.. 포가튼
jaekeun05 2004-12-01 오후 5:26:59 1416   [4]
 ■이야기는 이렇다

  비행기 사고로 아들을 잃고 괴로워 하던 텔리..

 그녀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된다..그러던 어느날..

 아들과의 사진은 온데간데 없다. 그리고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일기장과

 테잎.. 무엇보다도 그녀의 주변사람들도 아들 `샘`의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또한 의사는 텔리에게 아들은 텔리 자신의 상상속 인물이라는

 말까지 전하게 된다..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텔리.. 아들의 흔적을 찾으려고 돌아다닌 결과

 자신의 아들과 같이 여행을 보낸 딸의 아빠를 만나

 아이들을 찾기위한 단서를 풀어나가게 된다...

 

 ■영화를 보기煎

 포가튼..

 내가 좋아하는 스릴러의 장르이기 떄문에,.

 그리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는 말과

 더불어서 영화에 대해서 기대하게 만들었다..

 

 ■영화를 본 後

 그럭저럭 영화를 괜찮게 본것은 같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도 느낄수 있었던것 같구..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정말 내용이

 성의없게 진행됬것같다.. 아마 90여분이라는 런닝타임이

 한 몫 한듯 싶다.. 그리고 갈수록 말이 안되는 내용들도

 몇몇씩 보이고.. 좀만 잘 다듬었으면은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가

 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나의 영화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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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2004, The Forgotte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rgott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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