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흥미로운 소재였지만.. 포가튼
fenderstrat 2004-11-21 오후 12:31:37 1624   [2]

어쩌다 보니 제가 첫번으로 감상문을 쓰게 되었네요 ^^; 허접하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봐주시길 ^^;

이영화를 초반에는 점점 자신도 모르게 아들에 관한 기억이 지워지는 미스테리한 일이 계속 발생한다.

주위 사람들 역시 자신을 미쳤다고 볼 뿐..

그러다 같은 처지의 애쉬를 찾게 되고 그 역시 잊혀졌던 기억을 되살리게 되어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국가 안보요원이 등장하고 그들은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러다 붙잡은 요원 한명에게서 이것은 외계인의 실험이라는 자백을 받게되고 그 순간부터 뭔가를 아는

사람들은 계속 뻥~ 하면서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나중에는 처음에 나왔던 정신과 의사가 한통속이란게 밝혀지고 차로 치어도 총에 맞아도 끄떡없는 사람은

정체를 드러내서 주인공의 아들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렬려다가 실패해 그도 하늘로 빨려 올라간다.

그리고 아들과 아들 친구 로렌도 멀쩡히 잘 지내는 과거로 돌아가서 잘 산다는 얘기 같은데..

여기까지 대략적인 줄거리입니다. --;;

처음에 무척이나 미스테리했는데 외계인의 실험이란 사실과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데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형편없는 영어실력때문에 (자막이 완벽하지 못해서;;) 중간 중간 대충 듣고 넘어간 부분이 있어서일지..

전체적 내용이 너무 억지같네요. 이상한일은 모두 외계인의 음모다.. 결국 이말인듯..


(총 0명 참여)
역시 제 예상대로 별로 설득력 없는 영화인것 같군요   
2004-11-28 15:59
명작은 스토리를 다 보여주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긴박감이 넘쳤던 영화였습니다.   
2004-11-28 01:22
아마도 그얘기가 다인 듯 합니다.. ;; 중반까진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2004-11-24 23:40
정말 그 얘기가 다 일까요?,... 저도 잘 몰라서,... T,.T;;;   
2004-11-23 23:21
1


포가튼(2004, The Forgotte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rgotten.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948 [포가튼] 포가튼 (1) sunjjangill 10.09.06 736 0
60628 [포가튼] 알 수 없는 존재 VS 모성애 (1) joynwe 07.11.12 1876 2
56018 [포가튼] 영화감상평 eg8031 07.08.04 1148 3
26365 [포가튼] 차라리 그 <외화 시리즈>가 나았다.... kysom 04.12.15 1475 7
26345 [포가튼] 스토리 벌릴대로 벌려놓고 뒷감당 안될때마다 날려버리는 황당함이란..;; zimu223 04.12.14 1497 5
26217 [포가튼] [포가튼]모성애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스릴러!! xerox1023 04.12.06 1461 6
26192 [포가튼] 너무 황당한 연출 brokgirl 04.12.05 1453 3
26188 [포가튼] 이건 마치.. qq22ss 04.12.04 1329 2
26187 [포가튼] 오늘 극장서 포가튼을 보고... xexs 04.12.04 1510 2
26166 [포가튼] (영화사랑)포가튼★★★ lpryh 04.12.03 1306 3
26122 [포가튼] 좀 황당하긴 하지만.. jaekeun05 04.12.01 1414 4
26118 [포가튼] <나비효과>의 연장선... lalf85 04.12.01 1572 4
26114 [포가튼] 결말이 황당.. moviepan 04.12.01 2008 2
26111 [포가튼] 영화를 예상하지 말아라.. jihyun83 04.12.01 1395 0
26105 [포가튼] 이 감독이 이런 스타일 이였어? eastsky0920 04.11.30 1369 3
26087 [포가튼] [유격의 Fop] 포가튼.. ryukh80 04.11.30 1807 6
26046 [포가튼] 머리 속에서 포가튼 되어버렸으면 하는 영화 '포가튼' tuxlove 04.11.28 1895 7
26017 [포가튼] 포가튼.. 망가진 스릴러물의 대표작이 될것 같다 (5) sedi0343 04.11.26 1704 4
25999 [포가튼] 잊혀지지 않을 상상력의 힘! (1) lalasuh 04.11.26 1412 1
25944 [포가튼] 발상의 힘... smile_at_me 04.11.24 1415 6
현재 [포가튼] 흥미로운 소재였지만.. (4) fenderstrat 04.11.21 1624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